민중언론 참세상

[영상]경찰특공대 투입, 기륭전자고공농성 진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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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정문교 편집 : 안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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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1일 오후 1시 20분경, 기륭전자 앞에서 골리앗(철제구조물)을 세우고 농성을 하던 김소연 금속노조 기륭전자 분회장과 이상규 민노당 서울시당 위원장을 경찰특공대를 투입, 강제로 끌어내렸다.
그들이 끌어내려진 뒤 얼마 안 되어 사측의 구사대와 용역에 의해 골리앗(철제구조물)은 무너졌고 기다렸다는 듯이 이사짐센터 차량 6대가 연이어 기륭전자 건물 안으로 들어갔다.
이상규 민노당 서울시당 위원장은 경찰서로 연행되었고, 끌려내오던 중에 실신한 김소연 기륭전자 분회장은 병원으로 호송되었다.
김소연 분회장이 골리앗(철제구조물)위에서 외친 "죽을 수는 있어도 물러설 수 없다, 현장으로 돌아가자"는 말은 낯익고 허한 외침이 아닌 가장 생경한 언어로 텅빈 공터에 남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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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zz

    또 실신이냐..? 참 연기 하난 끝내준다.. 근처 주민들이 너 끌려내려올때 창문열고 박수쳐주는거 봤니..? 너희들.. 남의집 담에 올라가서 사진찍을때 담 무너진다고 올라가지 말라 했을때 너희가 주민들한테 악쓰고 씨부렁거린거 생각나니..? 그 주민들이 너희같은 것들 잡혀가는거 보고 속이 다 시원하단다. 갑을에서 받은 6억이 다 떨어졌나보네..? 하기사 몇년이 지났으니..ㅉㅉ 그래도 적당히들 해야지..? 그 커널뉴스 기자라는 여자애야.. 너 기자 맞니..? 기자가 직원보고 구사대라 하고, 경호원은 용역깡패라 하고, 경찰은 경찰짭새라 하니..? 너희같은 생각을 갖고 있는 것들이 무슨 썩어빠질 기자야..? 어디서 누더기 같은 옷만 걸치고... 데모에는 왜 너희들이 앞장서서 떠드는데..? 참.. 요즘 기자들 참 특색있네.. 이제 앞으로는 조심들 좀 할거지..? 직원도 열받으니 무섭고, 경비원들도 살벌하고, 경찰분들도 넘 열받게 하니까 좋더냐..? 깡통차고 다니면 딱일거 같은 것들이...

  • 자유인

    용역깡패들 그럴게 할일읍냐..남의 빌붙어서 살게 가서 노동을 해라
    땀흘려 일하란 말이다.

  • 참나

    zzz야 이런 댓글 올리면 알바비 얼마씩 받냐? 불쌍한 인간 같으니라구.. 니 댓글 남겨놨다 꼭 니 자식 보여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