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영상] 기륭전자 앞, 골리앗(철제물) 쌓고 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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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정문교 편집 : 안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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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7시 30분 , 폭력사태에 항의하며 기륭전자 정문 앞에서 김소연 기륭전자분회 분회장과 이상규 민주노동당 서울시당 위원장이 3층 건물 높이의 골리앗(철제구조물)을 쌓고 올라가 있는 상황이다. 5단의 PT아시바(건설 현장에서 사용하는 가설재의 일종으로 문형지주)로 만들어진 골리앗은 경찰이 둘러싸고 있으며, 경찰 뒤로 20여 명의 시민들이, 또 이 시민들을 경찰이 둘러싸고 그 뒤에 50여 명의 시민들이 오늘 발생한 폭력사태를 규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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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동자ㅓ

    분노가 치밀어 오른다

    비정규직이라는 이 쇠사슬을 어찌해야 끊을 수 있단 말인가?

  • ㅁㅁ

    잘보았습니다 기자회견 때문에 다운받습니다

  • 허 공

    '2005년 기륭전자에 처음 노동조합이 설립됐을 때, 생산직 노동자 3백여 명중 정규직은 단 15명뿐이었습니다.'내용에서 볼 때 비정규직법을 극도로 악용한 사례이다.
    기업체의 생산등 주요업무 종사자는 정규직이어야 한다. 정녕 비정규직 고용을 원하고 비정규직 악용 근절시키기 위하여 비정규직 고용시에는 정규직보다
    월등한 급여지급토록 법안 제정하라!
    누차 언급컨데 급여 적게 지급할 목적으로
    비정규직 고용한다는 발상은 근절시키는게
    진정 비정규직을 위한 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