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노동자, "파업투쟁 정당하다" 외치며 분신 민중언론 참세상 2007.10.27 22:2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자료제공 : 전국건설노동조합 촬영 : 조정민 편집 : 조정민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오늘로 파업 131일째를 맞은 건설노조 인천지부 전기분과는 사람대접도 못 받고 하루에 12시간, 13시간 일해 온 건설노동자들이다. 사람대접 해달라, 근로기준법 지키라고 사용자들에게 단체협약 체결을 요구했다. 그러나 그들에게 돌아온 것은 사측이 동원한 직원들의 폭력이었다. 힘들고 억울하지만 분노조차 표현할 수 없었던 현실. 한 노동자의 외침과 절규가 가슴에 사무친다. 노동자에게 1970년과 2007년의 가을은 어떤 차이가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