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용산참사 3년, 보고 싶은 아버지 그리운 내 남편

  • 흑발흑안

    우선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이곳에 댓글이 없는 이유는 모두가 부끄러워서 일것입니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 진실 앞에 부끄러울줄 알아야하며 분노해야 합니다.

  • 함께사는세상

    맞습니다. 그날의 아픔으로 많은 동지들이 아직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 사람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 함께 하겠습니다.

  • 조금만...

    조금만 기다립시다. 아직 저도 용산의 악몽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덕유산 산행을 가다가 들었던 참담한 소식에 얼마나 이빨을 갈았던지... 저 살인마들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