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참사 3년, 보고 싶은 아버지 그리운 내 남편 기사본문보기 정영신(용산참사유가족) 2012.01.05 14:14 댓글목록(4) 댓글쓰기 흑발흑안 우선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이곳에 댓글이 없는 이유는 모두가 부끄러워서 일것입니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 진실 앞에 부끄러울줄 알아야하며 분노해야 합니다. 2012.01.05 20:41 수정 삭제 함께사는세상 맞습니다. 그날의 아픔으로 많은 동지들이 아직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2012.01.06 15:23 수정 삭제 사람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 함께 하겠습니다. 2012.01.06 21:12 수정 삭제 조금만... 조금만 기다립시다. 아직 저도 용산의 악몽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덕유산 산행을 가다가 들었던 참담한 소식에 얼마나 이빨을 갈았던지... 저 살인마들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반드시... 2012.01.07 06:23 수정 삭제 1
우선 힘내시라는 위로의 말을 드립니다.
이곳에 댓글이 없는 이유는 모두가 부끄러워서 일것입니다. 설사 그렇지 않다 하더라도 우리는 이 진실 앞에 부끄러울줄 알아야하며 분노해야 합니다.
맞습니다. 그날의 아픔으로 많은 동지들이 아직도 뭐가 뭔지도 모르고 아파하고 있습니다.
항상 옆에 있겠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일 함께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립시다. 아직 저도 용산의 악몽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덕유산 산행을 가다가 들었던 참담한 소식에 얼마나 이빨을 갈았던지... 저 살인마들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반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