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그렇겠군요.. 저도 활동을 하는 학생참여위원회 학생이지만, 친구들이나 외부에 간담회등에서 논의했던 이야기들을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렇지만 학생들의 현실을 들을수있는 교육청의 유일한 창구 같은데요. 매우 쓸모있는 (?) 것 같아요 그러나 발전시키고 더욱 확산시킬 필요는 있는듯.
지금 학생참여위원회는 1기입니다.어떻게 선출되는지는 사실 전교회장이 아니면 알기 힘듭니다
전교회장이 할지라도 지역교육청에서 대표로 뽑히지 않는다면 또한 관심이 없을수도 있겠지요
학참위는 인원수가 17개 교육청 대표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 선출 방식을 가지고 교욱청에서도 고심을 많이 한걸로 압니다 결론은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회장중심으로 선발하였지요
하지만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룹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학생회장단이 아니면 그런곳에 들어가 활동해 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또한 홍보 부분은 자신의 학교 분위기를 잘 파악 하십시오 이런 활동을 싫어 하는 교장선생님이나 담당 교사라면 그학교 학생들은 소통에 꽝이 됩니다
학참위를 못들어 보았다 말하기전에 왜 당신 학교의 담당교사는 말하지 않고 학교에 홍보도 안할까요? 생각해 봅시다!!!
한 학교의 대표 학생으로서 특권으로 경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일반학생들 중에 학생회장만큼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의견을 반영시키려는 학생은 보기 드물죠. 학생회장이라 하면 그래도 학생들의 의견을 가장 먼저,귀기울여 들으려고 하고 대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물론, 대화한 내용을 학교마다 알리고 추가적으로 의견을 받으면 좋을텐데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사를 검색하면 2시간동안 한 토론회의 내용이 누가,무슨말을 했는지 쫙 나오긴합니다만, 관심이 없는 학생은 전혀 볼 기회가 없겠죠.
대표로서의 참여는 주어진 자리에 따른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글쎄, 많은 학생들에게 그렇게 의미없이 권리를 부여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을지
수많은 일반학생들가운데서 참여위원회를 뽑고 구성하는 그 복잡한 과정과 절차는 어떻게 할까요~
막연한 주장말고 대안을 제시하세요
ㅁㄴㅇㄹ / ;; 학생회장이 아닌 학생들은 정책에 관심 가지고 의견을 반영시키려 하지 않는 건 그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아닐까요? 학생회장 아닌 학생들도 거리에서 만나거나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 말할 일이 있으면 열심히 자기 생각, 평소 불만 등을 이야기하던데요? 학생회장 아닌 학생들에게 권리를 부여할 수 없다는 거야말로 비민주적인 엘리트주의 아닐까요?
학참위 선발 과정은 학생들 사이에서의 투표를 통하든 아니면 더 공개적인 모집을 통한 추첨을 하든지 해야 할 겁니다. 만약 학교 대표성을 생각하여 학생회장으로 뽑겠다면, 학생회장 개인을 섭외하는 식이 아니라 학생회의 공식적 결정이 되도록 학생들에게 학참위 참여에 대해 알리고 참여 여부에 동의를 묻는 게 바람직하겠네요.
또한 학참위 활동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공청회를 열어 활동을 보고하고 정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야 합니다. 학생회장으로 뽑았다면 학생회장들이 자기 학교에 가서 그런 일을 수행해야 하구요. 그런 게 진짜 '의무'이고 '책임'이겠죠.
학생도모르는 학생참여위원회 이대로 둬서는 안됩니다!
흠 그렇겠군요.. 저도 활동을 하는 학생참여위원회 학생이지만, 친구들이나 외부에 간담회등에서 논의했던 이야기들을 하지는 않았으니까요. 그렇지만 학생들의 현실을 들을수있는 교육청의 유일한 창구 같은데요. 매우 쓸모있는 (?) 것 같아요 그러나 발전시키고 더욱 확산시킬 필요는 있는듯.
지금 학생참여위원회는 1기입니다.어떻게 선출되는지는 사실 전교회장이 아니면 알기 힘듭니다
전교회장이 할지라도 지역교육청에서 대표로 뽑히지 않는다면 또한 관심이 없을수도 있겠지요
학참위는 인원수가 17개 교육청 대표 1명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처음 선출 방식을 가지고 교욱청에서도 고심을 많이 한걸로 압니다 결론은 학생을 대표하는 학생회장중심으로 선발하였지요
하지만 일반 학생들이 참여하는 그룹도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만약 학생회장단이 아니면 그런곳에 들어가 활동해 보는것도 괜찮을듯합니다
또한 홍보 부분은 자신의 학교 분위기를 잘 파악 하십시오 이런 활동을 싫어 하는 교장선생님이나 담당 교사라면 그학교 학생들은 소통에 꽝이 됩니다
학참위를 못들어 보았다 말하기전에 왜 당신 학교의 담당교사는 말하지 않고 학교에 홍보도 안할까요? 생각해 봅시다!!!
한 학교의 대표 학생으로서 특권으로 경험의 기회가 주어지는 것은 사실이지만 주위를 둘러보면 일반학생들 중에 학생회장만큼 교육정책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의견을 반영시키려는 학생은 보기 드물죠. 학생회장이라 하면 그래도 학생들의 의견을 가장 먼저,귀기울여 들으려고 하고 대변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으니까요. 물론, 대화한 내용을 학교마다 알리고 추가적으로 의견을 받으면 좋을텐데 그 점에 대해서는 저도 부족하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기사를 검색하면 2시간동안 한 토론회의 내용이 누가,무슨말을 했는지 쫙 나오긴합니다만, 관심이 없는 학생은 전혀 볼 기회가 없겠죠.
대표로서의 참여는 주어진 자리에 따른 의무이자 권리라고 생각하는데..
글쎄, 많은 학생들에게 그렇게 의미없이 권리를 부여하면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수 있을지
수많은 일반학생들가운데서 참여위원회를 뽑고 구성하는 그 복잡한 과정과 절차는 어떻게 할까요~
막연한 주장말고 대안을 제시하세요
ㅁㄴㅇㄹ / ;; 학생회장이 아닌 학생들은 정책에 관심 가지고 의견을 반영시키려 하지 않는 건 그럴 기회가 주어지지 않아서 아닐까요? 학생회장 아닌 학생들도 거리에서 만나거나 교육정책에 대해 의견 말할 일이 있으면 열심히 자기 생각, 평소 불만 등을 이야기하던데요? 학생회장 아닌 학생들에게 권리를 부여할 수 없다는 거야말로 비민주적인 엘리트주의 아닐까요?
학참위 선발 과정은 학생들 사이에서의 투표를 통하든 아니면 더 공개적인 모집을 통한 추첨을 하든지 해야 할 겁니다. 만약 학교 대표성을 생각하여 학생회장으로 뽑겠다면, 학생회장 개인을 섭외하는 식이 아니라 학생회의 공식적 결정이 되도록 학생들에게 학참위 참여에 대해 알리고 참여 여부에 동의를 묻는 게 바람직하겠네요.
또한 학참위 활동에 대해서 정기적으로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개적으로 공청회를 열어 활동을 보고하고 정책에 대해 의견을 수렴해야 합니다. 학생회장으로 뽑았다면 학생회장들이 자기 학교에 가서 그런 일을 수행해야 하구요. 그런 게 진짜 '의무'이고 '책임'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