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는 정치권에 기웃거리지 마세요. 정치는 어차피 보수화 되지 않으면 안되는 곳이고 그렇게 해야 표가 모이는 곳이랍니다. 진보정당? 사회당이니 진보신당이니... 진보만 표방해서는 안되는 곳이 정치 라는곳인데... 그러니 정단엔 기웃거리지 마세요.

올바른 결정이고, 올바른 행동입니다.
통진당... 결국 보수화될 운명입니다.
저들의 진보성은 이제 곧 거들날 것입니다.
이게 정치라면 쳐다보지도 않아야 합니다.
그러나 노동자계급의 정치는 따로있습니다.
그 길을 이제 함께 모색하여야겠죠.

거제지역 참 말로는 민주노총 민주노동당이지...
지향하고자 하는 세상을 위한 노력이 참 부족한 곳이죠^^;;
거제에서 저도 비정규직으로 근무하고있지만 정말 정규직과의 격차가 절로 느껴 집니다...

그런격차를 방관하거나 동조하는 분들이 과연 이나라 서민과 부유층간의 격차를 줄이자고 말하는게 우습게만 느껴질때가 많습니다. 자신들이 노력해야할 작은 세상부터 노력하지 않으면서 과연 세상을 바꾸자고 할수있을지... 믿음은 불신만을 낳을 듯하내요...

정치라는 것 사탕발림으로 보이는 세상에서 믿었던 민노당도 그런사람 태반이라는 아품이^^;;;

거제지역은 섬이라는 특수성이 강해서 자본의 통제력이 너무도 강하게 느껴지는 곳인데 그곳에서 참 어려운 싸움을 택하셨내요 항상 힘내시기를...

계급적 기반...대한민국이라는 남조선의 반이상 국민이 계급적 기반이 불투명하나보군요..당신의 계급적 기반은 얼마나 확고합니까? 계급의 순수성과 현재 진보의 통합관계는 어떻게 되나요? 노동자세상이 당신이 원하는 세상입니까? 평등한 대한민국이 당신이 원하는 세상입니까? 자유과 평등을 함께 누릴 수 없습니까? 그런 세상을 진보가 주도적으로 만들 수 없을까요?

민족주의의민도 없는게 민주노동당인데 ^^
그거는 잘못아신것 같군요 ... 사민주의는 있지요 민노당에

옯은 말이오. 나도 대학생 시절 투쟁을 걸고 민노당에 믿고 입당하다가 실망하고 부모님께 사실지초하고 고려하여 탈당을 했소. 3개월 만에 그들의 자본주의와 한나라당 해체결사투쟁이 아닌 투표의회주의와 개량형 기회주의 독점자본 반 협력주의에 증오심을 느껴서. 유리민중의 목적은 1%만
의 독점자본주의를 붕괴시키는 체제붕괴작전도 강행불사해야 하오. 99%가 희망하는 자본주의를 고 박헌영 사령관 동무의 정신을 본받은 사회주의 혁명 무장투쟁도 강행해야 하오.

북으로 가던지 아님 사회당으로 ..

절이 싫으면 중이 떠나면 되는거고요..
공감은 하지만, 더 큰 내일을 위해 조금만 참을수 없나요..지금 당장 나에게 오지않는다고 문을 닫아버리면, 당신에게 갈길은 영원히 없습니다..
개량주의?? 나쁘게 말하면 그렇지만, 이렇게 급변하는 세대에 변화,발전이 더 어울릴것 같은데요..
독불장군은 항상 외롭습니다. 함께 할수있는 방법을 마련하는것도 당신의 역할입니다..물론 더 노력했겠죠.. 더많은 노력을 하세요~
언젠간 길이 보일겁니다..더 참고 기다립시다..
흩어지면 죽습니다.제발~~

똥물에 손을 담구거나 똥물이 옷에 튀거나 냄새나는것 마찬가지입니다. 이런 논리대로면 민노당 어느 누구와도 솝잡을 수 있는 잡탕밖에 안됩니다. 김대중 노무현정권하의 열사들을 다시금 생각합니다. 그들이 우리에게 무엇을 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