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개인 입장과 환경 상관없이 특정 정치인이나 연옌을 다 똑같이 좋아해야만 하나요?
제가 여성이며 특정 계층의 소수자라면, 다른 여성의 특성 계층 소수자가 전부 저와 같은 생각을 가져야만 하고, 같이 운동을 꼭 해야만 하나요?-물론 하면 좋겠지만, 선택사항이며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승희가 미국서 총기난사했다고 한국사람들이 다 살인자 대표로 챙피해야하나요? 카우치가 방송서 옷 벗었다고 홍대 락밴드들은 다 퇴폐변태들인가요? 왜 게이로써 챙피해야하죠? 게이던 여자던 남자던 그냥 한 개인임을 잊으시고 게이라는 것만 집중하신 이런 공격글은 이해안가요. 소수자는 소수자 편들고 좋아해야만 하는 룰이 정해져있나요? 그가 만약 게이가 아니고, 막노동직의 평범한 "남성"이었다면 싫단 표현해도 괜챦은건가요?
아님..아예 한국이란 나라에선 개인이 다수와 다른 의견이면 표현하면 안되는 건가요? 민주주의에서 얼마든지 난 다른 사람과 다른 의견 일수도 있고, 표현 할수도 있지 않나요? 절대 황의건씨가 맞다 틀리다 옹호하거나 또는 김여진씨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의 의견 한마디에 소수자라며 마녀사냥하는 군중심리와 한국 대중들이 무섭다는.. 공산주의가 아닌한 각자 개개인이 모두 같은 의견일 순 없는 거구요. 각자 처한 삶과 입장도 다른거구요. 그건 잘못된게 아니라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대되는 "소.수"의견이라고 한 개인도 아니고 한 게이임에 공격받는 건.. 이미 게이에 대한 편견,차별을 base에 깔고 가는 거 같아 속상하네요..그렇기에 같은 게이라고 이런 글을 쓴게 더 이상하다는..전 정욜님이 누군지 모르지만..-이 글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익명으로 쓰려다가 넘 진정성 없는거 같고 비겁한거 같아서 걍 제 이름 쓸께요- 님 스스로 게이라고 차별하시는 거 같아요. 전 남자던,여자던,게이던,바이던,레즈비언이던,흑인이던,동양인이던 그건 중요하다 생각치 않아요. 그냥 한 개인으로 볼 뿐이지..그게 당신이 말하는 당신들"소수자"들이 원하는 인권운동의 목적 아닌가요? 전 친구를 만나도 그가 내 친구임이 중요하지 그가 게이던,레스비언이던,스트레이트던,흑인이던 성별과 나이와 인종과 배경은 중요치 않아요 전.혀.
차별은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하지만 어떤 사람의 의견과 발언때문에 그의 배경을 욕하는 것이 더 큰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전 커밍아웃했다고 개인의견 말햇다 욕먹는 황의건씨보다, 커밍아웃도 못하고 비겁하게 숨어있거나, 한 개인 의견에 오로지 같은 게이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게이로 차별해서 이런 글 쓰고 마녀사냥하는 당신이 더 부끄럽습니다.
당신 같이 이해력이 부족하신 분땜에 글 남겨요..
당신보고 김여진씨든 누구든 좋아하라 강요 한적 없으니 자기 소신을 갖고 생활하면 됩니다.
그리고 올리신 글은 조승희가 미국서 총기난사 사건 후 그 당시 같은 공대에 다니던 아시아 사람들이
그 사건 하나로 얼마나 선입견에 노출되어져 힘들었는지..그런건 하나도 모르시나요?
카우치가 옷 벗고 방송 후 그뒤로 MBC 음악프로에서 가끔 보여주던 홍대 인디밴드들을 한번도 출연시키지 않았습니다. 당시 홍대 인디밴드들도 카우치때문에 출연기회를 놓치게 된거죠..
이 사건은 이렇게 비유가 되네요..
카우치=황의건 ,성적소수자=홍대 인디밴드
무조건 다른의견이면 무차별적 공격하는 한국 네티즌 성향은 확실히 알았으니, 공격받을 거 감안하고 이런 사이트에 첨으로 글 써봤지만....
말씀대로 김여진씨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제 소신이죠? 그럼 황의건씨 역시 누가 김여진을 좋아하라 강요한적 없고, 할수도 없으니 그도 그 소신대로 말할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말씀대로 소신 것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당신이나 저는 친구한테 트위터로 "난 김여진이 싫어" 혹은 "좋아"라고 하는 건 괜챦고.. 황의건씨는 "게.이"니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건지... 제가 모르는 게이가 따라야하는 법률이 한국엔 따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만약 게이라서가 아니라면.. 모든 한국 시민이면 무조건 다 좋아해야하고 "난 ooo가 참 싫더라" 라는 표현을 아예 하면 안되는 건지..
제 포인트는 님처럼 무조건 자신과 다른 입장이라 "이해못하면 싸이코 패쓰" 라고 몰아세워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그게 제 포인트인거였죠. 왜 본인들은 의견 다른 사람한테 막말해도 되고..어떤 한 개인은 안되나요? 왜.. 게이라서?? 왜.. 대다수가 지지하는 사람을 욕해서? 다수의 의견과 "다.른" 입장인 "소.수"의 의견은 무조건 다 틀린거니까? 그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죠. 아직도 이해 안되시나?
김여진씨는 소수를 위해 싸운다고 지지하면서, 당신들은 왜 단지 의견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소수' 의견을 가진 개인을 공격하고 마녀사냥하죠? 이게 기삿거리가 되기나 할만한 꺼리인가요?
제 질문이랑 답변이 어긋나셨네요. 제 말은, 조승희 총기 난사 후 동양인 편견을 가졌냐? 안 가졌냐?의 질문이 아닙니다. (실제 그 학교에 다니셨나요? 미국서 만약 조승희란 싸이코가 "우연히" 동양인이기땜에 무조건 모든 동양인을 싸잡아 싸이코로 차별한다면 전세계적으로,사회적으로 욕먹을 큰 이슈며, 동양인이 챙피해야할 문제가 아닌, "차별한 사람들"이 손가락질 받고 비난받는게 맞는 이치입니다. 적어도 그 나라에선, 적어도 제 눈에도)
만약 당신들 눈에 황의건=조승희라면,
게이=동양인. 이해되시나요? lol
그건 조승희 개인의 문제이지, 동양인 문제가 아니니까. 단지 같은 인종이란 문제로 챙피해하고 비난할 문제도 아니니까
또 카우치 땜에 인디 밴드들까지 싸잡아 욕을 했냐 안했냐..가 제 질문이 아니라,
한 개인땜에 속해있는 여러 단체나 성별,인종,그룹까지 싸잡아 차별하고 마녀사냥하거나 속해있는 사람이 챙피해 하는게 정당한 건가 그걸 묻는거였네요.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제 눈엔,조승희란 개인땜에 동양인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이상하고, 카우치 땜에 홍대 인디밴드들 싸잡아 출연 안시키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수준 미달같아 보이는데요..? 마치 황의건씨 개인의견에 게이니 아니니 따지는 거 처럼.
오제이 심슨이 살인을 햇다면, 님 말씀대로 그 개인이 아니라 모든 흑인까지 전부 다 살인자로 취급해야하는게, 또 그렇게 보는 게 정당한가요?
세상에 그렇게 심한 차별이 어디있나요? 그건 황의건씨가 본인 개인적으로 지인한테 말한 "국밥집 아줌마"란 표현의 멘션 보낸것보다 더 심한 차별 아닌가요?
만약 그게 정당하다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 사회에서, 그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이는 저는 성함도 못 밝히시는 님 말대로 싸이코 패쓰가 맞나봅니다.
대체 누구의 이해력이 더 부족한 건지.. 좀..당황스럽네요.
제 눈엔 황의건씨는 게이이기 전에 그냥 개인의견을 가진 한 인간입니다. 우연히 패션업계 종사하고, 우연히 게이 인거 뿐이죠.
다양한 인종,환경,배경,성별,종교,교육을 받은 사람이 사는 지구에서..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산다는 건 강압적인 공산주의 아닌 한, 너무 당연한거죠. 모든 인간이 다 같은 취향에 같은 의견일 순 없듯이.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거나 동의 안한다면 토론 또는 설득 할수는 있죠.
황의건씨 개인 의견에 다른 개인이 반대 할 수는 있지만, 왜 그의 발언에 그가 게이임을 욕하거나 챙피해 할 일이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개또라이라고 욕하고 싶음 하시지만, 게이또라이라고 욕하는 건 이미 게이는 당신과 다른 종족이라 차별하는 인신공격이라고 생각되네요.
글쎄.. 제 눈엔 게이도 레즈비언도...그냥 보통 여자나,남자처럼 그냥 한 인간으로만 보여서 죄송하네요. 내가 싸이코라 그런가..
그리고 "국밥집 아줌마"란 표현은 물론 잘못된 거지만..공식적인 뉴스,인터뷰에서 말한것도 아니고 보니까.. 걍 아는 지인한테 보낸 멘션이던데..
다른 분들은 친구들한테 연예인 외모가지고 욕 안하나요? 오크니,돼지니,인조인간이니..뭐니 뭐니..인터넷에 그런거 천지던데..다들 항상 하던데...
Audi.R8님."게이새끼,미친놈,병싄아"잘 들었습니다. 쌍스러운 저질단어 싸구려 욕설쓰시는 질낮은 분과 정상적인 대화 기대조차 안하지만..님은 인터넷상에서 누군지 모르는 저한텐 쌍스러운 저질 쌍욕 써도되고, 사람들 맨날 인터넷에서 연예인 외모 비하하고 까고, 심지어 대통령도 쥐닮았네 쥐박이네 머네 하면서....그녀는 연예인 아니였나?? 위대한 수령각하 욕하면 안되는 공산주의인가요? 다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국밥집 아줌마"라고 하면 안되는 건 웃긴 모순이네요.국밥집 아줌마는 거기에 비하면 참 고급스러운 표현인거 같아요.그죠? 걍 님.처.럼 "뷩신미친년"이라고 할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럼 그런 단어쓰시는 님 성별/직종/배경/출신지역/ 학교가 어딘지 모르겠지만..그렇담 저도 님이 속한 그룹, 직장동료/학교 선후배/님 가족들까지 싸잡아 당신처럼 쌍스러운 말쓰는 질낮은 사람들이라고 봐도 괜챦다는 말씀이신거죠? -전 님만 그렇지 님 가족들 전부 쌍스러울 꺼 같진 않은데..님 논리라면 그 인간에 그 가족..식으로 봐야하니까..
참고로 황의건씨는 "패션컬럼"쓰는 사람이지 "정치적"컬럼을 쓰는 정치적으로 파워나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아니란 건 아시나요?
네. 저는 A초등학교 학생이 인터넷에 X을 쌌다고 아무 상관없는 A초등학교를 다 싸잡아 비난하는 당신들이 너무나 이상해요. 그건 A개인 인성의 문제지 초등학교의 문제가 아니니까.
모든 A초등학생들이 각기 다 다른 가정과 배경/환경에서 자라는데, 오로지 같은 학교라고 다 같은 옷입고,같은 음식 먹고,같은 연옌 좋아하고,같은 말만 하진 않자나요.
네. 제가 받은 교육으로 제 나름대로 의견도 있고, 제 머리로는 생각이라는 게 자꾸 생기고, 논리도 있어서..님처럼 아무 논리도 없고, 개인 의견도 없는 무뇌아처럼 내 생각과 다른데 괜히 남들이 "네"한다고 저도 "네"하긴 싫어요. 마녀사냥 하기도 싫고. 하지만 전 사회생활 너무 잘하고 있는 걸요. "영웅심리"로 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네요.
PS: 그리고 밑에 제 아뒤 따서 올린 토나오는 유치한 커멘트 두개.. 웃음도 안나와.. 하긴 이런 수준 사람들이 보는데 쓰는 기사니,컬럼이니,커멘트니..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역시 제 시간 낭비군요.
Audi.R8님, 남들"예"할때 나도 "예"해야 사회생활 잘한다는 논리시면, 남들 커밍아웃 못하고 숨길 때, 나도 아닌양 숨겨야하고.. 남들 게이 차별하고 무시할때 저도 차별해야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렇게 발전적이지 못하고 다른 의견은 마녀공격하며 차별하는 게 맞다는 논리라니..참 무섭네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 대놓고 커밍아웃한 "영웅심리"인 홍석천씨도 잘만 사회생활 하고 있는 걸요. 그리고 그가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하긴, 남들 "예"할때 당신 같은 분은 "아니오"라고 감히 말 못하죠.. 그것도 스스로 능력/지식/자신감/용기가 있어야 할수 있는거니까. 후후..
박은순님, 역시 이렇군요. 제가 논리적이던 아니던..님은 저를 설득하시진 못하고, 당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무조건 "쓰레기"라고 부르시니..당신은 저랑 다른 의견이시겠지만..전 다른 의견 가진 사람에게 쓰레기,뷩신,새끼,미친놈이란 표현 쓰진 않겠습니다. 각자 개인 의견은 다르니까.
제 글을 잘 이해 못하셨나봐요."국밥집 아줌마" 모욕은 어디에도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쓴 표현도 아니구요. 황의건씨가 누군가에게 그런 표현을 써서 욕을 먹는거라면, 저한테 질낮은 쌍욕과 쓰레기란 표현을 쓴 당신들은 더 욕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PS:자꾸 제 아뒤로 유치찬란한 글 쓰는 당신은 초딩? 전 홍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냄새 별로 상관없는데요. 넘 유치해서 웃음도 안나와..이런 분들 상대로 뭔가 이해시키려고 하고 있는 내가 말 그래도 "뷩신"이지.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의가치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발현되는냐 아니냐는 가치의 우선순위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실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난을 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이 왜곡되는 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의가치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발현되는냐 아니냐는 가치의 우선순위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실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난을 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이 왜곡되는 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의가치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발현되는냐 아니냐는 가치의 우선순위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실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난을 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이 왜곡되는 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paju93님, 동의합니다. 실제로 만나서 왜 그런 얘기를 하게됐는지 감정,생각, 동기도 모른채, 단 몇글자로 제한된 트위터로 쓴 개인의 글 하나로 이렇게까지 매장당하고 마녀사냥 당해야 하는지..그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사는 곳에서, 왜 다양한 의견은 공존 할수 없나요. 다른 의견이고, 동의할수 없다해도 서로 존중하고, 이해시켜보고..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지나가면 안되나요..
박은순님은 뭔가 핀트 잘못 잡으신듯. 성폭행범이 왜 나오죠? 성폭행범은 비난 당해 마땅하지만, 성폭행범의 가족이나 그 사람 출신 지역인들까지 욕하는 건 아니라는 게 제 논리인데.. 이해 못하시나봐요..그럼 읽지 마시고 따지지도 마세요. 애초에 이해력 떨어지신다면 어차피 대화 안되시는 분 같네요.
아 ~~~~~~~~~진짜증나는인간이네 ....말이라고 다 말이 아니야 ...국밥집 아줌마들은 사람도 아니야 ..이 쓰레기 같은게 어디 말을 함부로 떠들러
도대체 황의건이 뭐하는사람인데 네가 그렇게 잘났니? 밥집아줌마는 내친구 엄마도 밥집아줌마다,,,넌 한끼 1백만원짜리 먹고사니?
대한민국 국민은 모두 개인 입장과 환경 상관없이 특정 정치인이나 연옌을 다 똑같이 좋아해야만 하나요?
제가 여성이며 특정 계층의 소수자라면, 다른 여성의 특성 계층 소수자가 전부 저와 같은 생각을 가져야만 하고, 같이 운동을 꼭 해야만 하나요?-물론 하면 좋겠지만, 선택사항이며 아닐 수도 있다는 걸 말씀드리고 싶네요.
조승희가 미국서 총기난사했다고 한국사람들이 다 살인자 대표로 챙피해야하나요? 카우치가 방송서 옷 벗었다고 홍대 락밴드들은 다 퇴폐변태들인가요? 왜 게이로써 챙피해야하죠? 게이던 여자던 남자던 그냥 한 개인임을 잊으시고 게이라는 것만 집중하신 이런 공격글은 이해안가요. 소수자는 소수자 편들고 좋아해야만 하는 룰이 정해져있나요? 그가 만약 게이가 아니고, 막노동직의 평범한 "남성"이었다면 싫단 표현해도 괜챦은건가요?
아님..아예 한국이란 나라에선 개인이 다수와 다른 의견이면 표현하면 안되는 건가요? 민주주의에서 얼마든지 난 다른 사람과 다른 의견 일수도 있고, 표현 할수도 있지 않나요? 절대 황의건씨가 맞다 틀리다 옹호하거나 또는 김여진씨를 반대하는 입장은 아니지만, 개인의 의견 한마디에 소수자라며 마녀사냥하는 군중심리와 한국 대중들이 무섭다는.. 공산주의가 아닌한 각자 개개인이 모두 같은 의견일 순 없는 거구요. 각자 처한 삶과 입장도 다른거구요. 그건 잘못된게 아니라 옳고 그름이 아닌 "다름"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반대되는 "소.수"의견이라고 한 개인도 아니고 한 게이임에 공격받는 건.. 이미 게이에 대한 편견,차별을 base에 깔고 가는 거 같아 속상하네요..그렇기에 같은 게이라고 이런 글을 쓴게 더 이상하다는..전 정욜님이 누군지 모르지만..-이 글 읽으실지 모르겠지만, 익명으로 쓰려다가 넘 진정성 없는거 같고 비겁한거 같아서 걍 제 이름 쓸께요- 님 스스로 게이라고 차별하시는 거 같아요. 전 남자던,여자던,게이던,바이던,레즈비언이던,흑인이던,동양인이던 그건 중요하다 생각치 않아요. 그냥 한 개인으로 볼 뿐이지..그게 당신이 말하는 당신들"소수자"들이 원하는 인권운동의 목적 아닌가요? 전 친구를 만나도 그가 내 친구임이 중요하지 그가 게이던,레스비언이던,스트레이트던,흑인이던 성별과 나이와 인종과 배경은 중요치 않아요 전.혀.
물론 이해력 딸리는 분들은 제가 황의건씨를 옹호하는 걸로 착각하여 절 공격하겠죠. 상관없으니다만 논리적으로 설득부터 먼저해주세요. 그럼 저도 이해하겠습니다.
차별은 분명 없어져야 합니다..하지만 어떤 사람의 의견과 발언때문에 그의 배경을 욕하는 것이 더 큰 차별이라 생각합니다. 전 커밍아웃했다고 개인의견 말햇다 욕먹는 황의건씨보다, 커밍아웃도 못하고 비겁하게 숨어있거나, 한 개인 의견에 오로지 같은 게이라는 이유로 스스로를 게이로 차별해서 이런 글 쓰고 마녀사냥하는 당신이 더 부끄럽습니다.
당신 같이 이해력이 부족하신 분땜에 글 남겨요..
당신보고 김여진씨든 누구든 좋아하라 강요 한적 없으니 자기 소신을 갖고 생활하면 됩니다.
그리고 올리신 글은 조승희가 미국서 총기난사 사건 후 그 당시 같은 공대에 다니던 아시아 사람들이
그 사건 하나로 얼마나 선입견에 노출되어져 힘들었는지..그런건 하나도 모르시나요?
카우치가 옷 벗고 방송 후 그뒤로 MBC 음악프로에서 가끔 보여주던 홍대 인디밴드들을 한번도 출연시키지 않았습니다. 당시 홍대 인디밴드들도 카우치때문에 출연기회를 놓치게 된거죠..
이 사건은 이렇게 비유가 되네요..
카우치=황의건 ,성적소수자=홍대 인디밴드
제 이해가시나요? 이해 안가신다면 사이코패스
자넷씨 당신같은 사람이 저랑 같은 글을 쓴다는게
너무 부끄럽네요..
무조건 다른의견이면 무차별적 공격하는 한국 네티즌 성향은 확실히 알았으니, 공격받을 거 감안하고 이런 사이트에 첨으로 글 써봤지만....
말씀대로 김여진씨 좋아하든 싫어하든 그건 제 소신이죠? 그럼 황의건씨 역시 누가 김여진을 좋아하라 강요한적 없고, 할수도 없으니 그도 그 소신대로 말할수 있는 거 아닐까요? 말씀대로 소신 것 좋아할 수도, 싫어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당신이나 저는 친구한테 트위터로 "난 김여진이 싫어" 혹은 "좋아"라고 하는 건 괜챦고.. 황의건씨는 "게.이"니까 하면 안된다는 말씀이신건지... 제가 모르는 게이가 따라야하는 법률이 한국엔 따로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만약 게이라서가 아니라면.. 모든 한국 시민이면 무조건 다 좋아해야하고 "난 ooo가 참 싫더라" 라는 표현을 아예 하면 안되는 건지..
제 포인트는 님처럼 무조건 자신과 다른 입장이라 "이해못하면 싸이코 패쓰" 라고 몰아세워 마녀사냥하는 사람들이 이해가 안간다는 그게 제 포인트인거였죠. 왜 본인들은 의견 다른 사람한테 막말해도 되고..어떤 한 개인은 안되나요? 왜.. 게이라서?? 왜.. 대다수가 지지하는 사람을 욕해서? 다수의 의견과 "다.른" 입장인 "소.수"의 의견은 무조건 다 틀린거니까? 그건 틀린게 아니라 "다른"거죠. 아직도 이해 안되시나?
김여진씨는 소수를 위해 싸운다고 지지하면서, 당신들은 왜 단지 의견이 다르단 이유만으로 '소수' 의견을 가진 개인을 공격하고 마녀사냥하죠? 이게 기삿거리가 되기나 할만한 꺼리인가요?
제 질문이랑 답변이 어긋나셨네요. 제 말은, 조승희 총기 난사 후 동양인 편견을 가졌냐? 안 가졌냐?의 질문이 아닙니다. (실제 그 학교에 다니셨나요? 미국서 만약 조승희란 싸이코가 "우연히" 동양인이기땜에 무조건 모든 동양인을 싸잡아 싸이코로 차별한다면 전세계적으로,사회적으로 욕먹을 큰 이슈며, 동양인이 챙피해야할 문제가 아닌, "차별한 사람들"이 손가락질 받고 비난받는게 맞는 이치입니다. 적어도 그 나라에선, 적어도 제 눈에도)
만약 당신들 눈에 황의건=조승희라면,
게이=동양인. 이해되시나요? lol
그건 조승희 개인의 문제이지, 동양인 문제가 아니니까. 단지 같은 인종이란 문제로 챙피해하고 비난할 문제도 아니니까
또 카우치 땜에 인디 밴드들까지 싸잡아 욕을 했냐 안했냐..가 제 질문이 아니라,
한 개인땜에 속해있는 여러 단체나 성별,인종,그룹까지 싸잡아 차별하고 마녀사냥하거나 속해있는 사람이 챙피해 하는게 정당한 건가 그걸 묻는거였네요.
그렇게 하는게 맞는건가요? 제 눈엔,조승희란 개인땜에 동양인을 싸잡아 욕하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이상하고, 카우치 땜에 홍대 인디밴드들 싸잡아 출연 안시키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수준 미달같아 보이는데요..? 마치 황의건씨 개인의견에 게이니 아니니 따지는 거 처럼.
오제이 심슨이 살인을 햇다면, 님 말씀대로 그 개인이 아니라 모든 흑인까지 전부 다 살인자로 취급해야하는게, 또 그렇게 보는 게 정당한가요?
세상에 그렇게 심한 차별이 어디있나요? 그건 황의건씨가 본인 개인적으로 지인한테 말한 "국밥집 아줌마"란 표현의 멘션 보낸것보다 더 심한 차별 아닌가요?
만약 그게 정당하다면, 그렇게 보는 사람들이 맞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은 이 사회에서, 그 사람들이 더 이상해보이는 저는 성함도 못 밝히시는 님 말대로 싸이코 패쓰가 맞나봅니다.
대체 누구의 이해력이 더 부족한 건지.. 좀..당황스럽네요.
제 눈엔 황의건씨는 게이이기 전에 그냥 개인의견을 가진 한 인간입니다. 우연히 패션업계 종사하고, 우연히 게이 인거 뿐이죠.
다양한 인종,환경,배경,성별,종교,교육을 받은 사람이 사는 지구에서..다양한 의견을 가지고 산다는 건 강압적인 공산주의 아닌 한, 너무 당연한거죠. 모든 인간이 다 같은 취향에 같은 의견일 순 없듯이. 상대방 의견을 존중하거나 동의 안한다면 토론 또는 설득 할수는 있죠.
황의건씨 개인 의견에 다른 개인이 반대 할 수는 있지만, 왜 그의 발언에 그가 게이임을 욕하거나 챙피해 할 일이 아니라는 게 제 생각입니다.
개또라이라고 욕하고 싶음 하시지만, 게이또라이라고 욕하는 건 이미 게이는 당신과 다른 종족이라 차별하는 인신공격이라고 생각되네요.
글쎄.. 제 눈엔 게이도 레즈비언도...그냥 보통 여자나,남자처럼 그냥 한 인간으로만 보여서 죄송하네요. 내가 싸이코라 그런가..
그리고 "국밥집 아줌마"란 표현은 물론 잘못된 거지만..공식적인 뉴스,인터뷰에서 말한것도 아니고 보니까.. 걍 아는 지인한테 보낸 멘션이던데..
다른 분들은 친구들한테 연예인 외모가지고 욕 안하나요? 오크니,돼지니,인조인간이니..뭐니 뭐니..인터넷에 그런거 천지던데..다들 항상 하던데...
난 당신같은 성적 소수자의 인권을 존중하는(그러나 당신에게 멸시받는) 좌빨이지만 당신의 정신적 변태짓거리는 참 보기 민망합니다.
자넷 게이새끼야.어떤 잉여 게이새끼가 글쓰던말던 상관 없는데
이새끼 칼럼까지 쓰는새낀데 나름 지 글하나에 사건이 어찌될지도모르는새낀데, 말조심해야되는거아니야? 막말로 이새끼가 게이던 아니던간에 말조심해야되는거잖아 게다가 김여진은 이딴 게이새끼들을 위해 편이 되어준 사람이였고 말야 근데 ?
개새끼도주인은 안무는데 씨발새끼는 덥썩무네?
게다가 저새끼는 게이면은 지가 한발언에 의해서
게이들이 욕을 먹을수도있는거잖아
이게 머리로는 이해 안가니?
응?니 말대로 카우치때문에 사람들이 인식이 홍대 인디밴드들에대해서 안좋아졌잖아 안좋아질수밖에 없지
미친놈아 카우치때문에 다른 홍대인디밴드들도 피해봤고 카우치 자체가 홍대인디밴드들한테 조차 따돌림당했거든..
니가 븅싄아 니가 A라는 초등학교를 다닌다쳐봐.
근데 니가 인터넷에 똥을싸놨는데 니가 다니는학교가 A초등학교라고 밝혀졌어 그럼니가 말한대로 인터넷잉여들은 A초등학교까잖아
그치?자 이제게이 입장에서보자
게이 입장에서는 그러겠지저씹새끼가 저딴말 함으로써 괜히 "나도 게인데 나까지 싸잡아서 욕하면 어떡하지"혹은 "게이에 대한인식이 점점좋아지고있는데 저개새끼는 웬 찬물이야" 라는생각하겠지 자기가 어떤집단에 속해있다 생각한다면은 그에대한 책임감이있어야되는거아니니?응?병싄아
말을더 조심했어야지 미친새끼야
트위터보니깐 황의건은 게이들한테도 욕먹더라
괜히 욕하는게 아니야.
그리고 한마디 충고하면 남들이 "예"할때
너도 "예"해 병싄아 무슨 영웅심리라고
"아니오"라고하면 너처럼 사회생활못한다
Audi.R8님."게이새끼,미친놈,병싄아"잘 들었습니다. 쌍스러운 저질단어 싸구려 욕설쓰시는 질낮은 분과 정상적인 대화 기대조차 안하지만..님은 인터넷상에서 누군지 모르는 저한텐 쌍스러운 저질 쌍욕 써도되고, 사람들 맨날 인터넷에서 연예인 외모 비하하고 까고, 심지어 대통령도 쥐닮았네 쥐박이네 머네 하면서....그녀는 연예인 아니였나?? 위대한 수령각하 욕하면 안되는 공산주의인가요? 다들 그러면서 다른 사람은 "국밥집 아줌마"라고 하면 안되는 건 웃긴 모순이네요.국밥집 아줌마는 거기에 비하면 참 고급스러운 표현인거 같아요.그죠? 걍 님.처.럼 "뷩신미친년"이라고 할수도 있었는데 말이에요.
그럼 그런 단어쓰시는 님 성별/직종/배경/출신지역/ 학교가 어딘지 모르겠지만..그렇담 저도 님이 속한 그룹, 직장동료/학교 선후배/님 가족들까지 싸잡아 당신처럼 쌍스러운 말쓰는 질낮은 사람들이라고 봐도 괜챦다는 말씀이신거죠? -전 님만 그렇지 님 가족들 전부 쌍스러울 꺼 같진 않은데..님 논리라면 그 인간에 그 가족..식으로 봐야하니까..
참고로 황의건씨는 "패션컬럼"쓰는 사람이지 "정치적"컬럼을 쓰는 정치적으로 파워나 영향력이 있는 인물이 아니란 건 아시나요?
네. 저는 A초등학교 학생이 인터넷에 X을 쌌다고 아무 상관없는 A초등학교를 다 싸잡아 비난하는 당신들이 너무나 이상해요. 그건 A개인 인성의 문제지 초등학교의 문제가 아니니까.
모든 A초등학생들이 각기 다 다른 가정과 배경/환경에서 자라는데, 오로지 같은 학교라고 다 같은 옷입고,같은 음식 먹고,같은 연옌 좋아하고,같은 말만 하진 않자나요.
네. 제가 받은 교육으로 제 나름대로 의견도 있고, 제 머리로는 생각이라는 게 자꾸 생기고, 논리도 있어서..님처럼 아무 논리도 없고, 개인 의견도 없는 무뇌아처럼 내 생각과 다른데 괜히 남들이 "네"한다고 저도 "네"하긴 싫어요. 마녀사냥 하기도 싫고. 하지만 전 사회생활 너무 잘하고 있는 걸요. "영웅심리"로 봐주시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네요.
PS: 그리고 밑에 제 아뒤 따서 올린 토나오는 유치한 커멘트 두개.. 웃음도 안나와.. 하긴 이런 수준 사람들이 보는데 쓰는 기사니,컬럼이니,커멘트니.. 무슨 의미가 있겠냐만은.. 역시 제 시간 낭비군요.
저희 어머니는 제가 5살때 자살하셨고,
아버지는 제 나이 20살때 가족앞에서 커밍아웃하시고,
다른 남자와 살림을 차리셨습니다.
그래서인지 저 또한 게이에 대한 반감은 없습니다.
Audi.R8님. 제 좆이나 빠세요
자넷 ~~당신이란 사람도 ..결론은 똑같은 쓰레기
처음부터 끝까지 ....전혀 논리적이지 않아 ~~~~~
자넷님? 기껏 ....하고픈말이 국밥집 아줌마 모욕?
Audi.R8님, 남들"예"할때 나도 "예"해야 사회생활 잘한다는 논리시면, 남들 커밍아웃 못하고 숨길 때, 나도 아닌양 숨겨야하고.. 남들 게이 차별하고 무시할때 저도 차별해야 한다는 말씀이시네요. 그렇게 발전적이지 못하고 다른 의견은 마녀공격하며 차별하는 게 맞다는 논리라니..참 무섭네요. 공산주의도 아니고..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처음 대놓고 커밍아웃한 "영웅심리"인 홍석천씨도 잘만 사회생활 하고 있는 걸요. 그리고 그가 이상한 사람도 아니고.
하긴, 남들 "예"할때 당신 같은 분은 "아니오"라고 감히 말 못하죠.. 그것도 스스로 능력/지식/자신감/용기가 있어야 할수 있는거니까. 후후..
박은순님, 역시 이렇군요. 제가 논리적이던 아니던..님은 저를 설득하시진 못하고, 당신과 다른 의견이라고 무조건 "쓰레기"라고 부르시니..당신은 저랑 다른 의견이시겠지만..전 다른 의견 가진 사람에게 쓰레기,뷩신,새끼,미친놈이란 표현 쓰진 않겠습니다. 각자 개인 의견은 다르니까.
제 글을 잘 이해 못하셨나봐요."국밥집 아줌마" 모욕은 어디에도 한적이 없습니다. 제가 쓴 표현도 아니구요. 황의건씨가 누군가에게 그런 표현을 써서 욕을 먹는거라면, 저한테 질낮은 쌍욕과 쓰레기란 표현을 쓴 당신들은 더 욕을 먹어야 하지 않을까요?
PS:자꾸 제 아뒤로 유치찬란한 글 쓰는 당신은 초딩? 전 홍어가 뭔지도 모르는 사람이라 냄새 별로 상관없는데요. 넘 유치해서 웃음도 안나와..이런 분들 상대로 뭔가 이해시키려고 하고 있는 내가 말 그래도 "뷩신"이지.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의가치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발현되는냐 아니냐는 가치의 우선순위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실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난을 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이 왜곡되는 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의가치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발현되는냐 아니냐는 가치의 우선순위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실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난을 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이 왜곡되는 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인간은 기본적으로 정의가치를 추구하는 양심이 있습니다. 그것이 발현되는냐 아니냐는 가치의 우선순위와 용기라고 생각합니다. 그 사람의 실천 행동의 동기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지 못하면서 주관적인 판단으로 비난을 하는 것에 화가 납니다. 다 같이 행복한 사회를 바라는 한 사람의 바람이 왜곡되는 것에 분개할 뿐입니다.
자넷 ~~너 같은 논리라면은 세상에 욕먹을 사람 하나도 없겠수다.
성폭행범도 욕 먹으면 안되겠네
에라이 ...
닥쳐 씨발년아 보자보자 하니깐 보지가 찢어졌나..
paju93님, 동의합니다. 실제로 만나서 왜 그런 얘기를 하게됐는지 감정,생각, 동기도 모른채, 단 몇글자로 제한된 트위터로 쓴 개인의 글 하나로 이렇게까지 매장당하고 마녀사냥 당해야 하는지..그게 안타까울뿐입니다. 다양한 사람이 사는 곳에서, 왜 다양한 의견은 공존 할수 없나요. 다른 의견이고, 동의할수 없다해도 서로 존중하고, 이해시켜보고.. 그냥 "다름"을 인정하고 지나가면 안되나요..
박은순님은 뭔가 핀트 잘못 잡으신듯. 성폭행범이 왜 나오죠? 성폭행범은 비난 당해 마땅하지만, 성폭행범의 가족이나 그 사람 출신 지역인들까지 욕하는 건 아니라는 게 제 논리인데.. 이해 못하시나봐요..그럼 읽지 마시고 따지지도 마세요. 애초에 이해력 떨어지신다면 어차피 대화 안되시는 분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