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현대차 정규직노조 ‘김밥 연대’의 진실

  • G랄한다

    모든 것 각오하고 올라 갔다며. 명찰 교체하기 전에 안 내려 온다며, 그런 각오한 집단이 배고파서 내려 왔다고. 하루 한끼밖에 안줘서 죽지않을만큼만 배식 되었다고? 니는 적군에게 밥 주가면서 전쟁하나? 알아서 보급품 챙겨야지. 왜 투쟁 선동하는 사회당, 금속노조에서 음식 안 챙겨 주더나? 음식 반입 안 된 화살이 왜 현대차 정규직 노조에게 돌리는데, 현대차 정규직 노조가 너네들 파업하고 점거 농성하라고 부추기더나? 사회당 똘마니, 금속노조에서 선동한거잖아. 그xx들은 내버려두고 하루 한끼라도 제공해준 현대차 지부를 욕하다니. 옛말 틀린거 하나도 없다. 머리 검은 짐승은 거두는게 아니라는 말이 기억난다. 앞으로 현대차 지부에게 손 내밀기만 해봐라. 그 손목 조지삔다.

  • 산신령

    왜 그렇게 이야기 하느냐
    배고파 죽을정도면 김밥한줄 준것이 얼마나 과뭥ㅆ는지 모른다고 표현해야지 극것밖에 안준다고 한것은 어찌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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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랄한다님

    당신 부모도 당신을 낳고 기뻐했을 텐데...어찌 그리 험악하게 말하오. 꼭 그렇게 해야 속이 시원하겠소.. 당신 부모님들이 살아계신지 여부는 모르겠소만 당신이 쓴 댓글을 보면 어찌 말씀하시것소...혹시 결혼하여 당신 자제들이 있다면, 그들은 또 어떻겠소....아무리 살기 힘들고 타인을 눌러야 자기가 사는 세상이라지만, 입에서 나온다고 다 말이 아닌 것이요....당신이 인간말종은 아니길 바라오...

  • 바보들...

    기사의 내용을 잘 읽고 댓글을 다세요. 글의 핵심은 현대차지부가 할 수 있는 것들도 하지 않았다는 것이잖아요. 할 수 있는대도 하지 않는 것과 할 수 없는 상황에서 하는 것이 얼마나 다른지 생각 좀 해보고 댓글 달아요. 괜히 조롱하지 말고...

  • G랄산시령 개뿔

    G랄 한다 이경훈 똥구멍 빠는 씹새, 산신령 그 똘마니

  • 뭔투쟁

    정말 배가고파서 투쟁을 종결했나요.

  • 당신들이

    이글은쓴 당신이 정규직이었다면 당신의 행동이 어찌했을까가 들여다보이네요...왜 투쟁의 대상인 현자 자본에대한 분노가아니라 현자 정규직노동자들에게 분노를 표출하나요.

  • 투쟁의대상

    당신들이 투쟁해야할 적들이 누구인가요.정규직노동자들인가요 현대차 자본인가요.이글을보면 투쟁해야할 대상이 현대차 자본이아니라 정규직 노동자들이네요,

  • 정말너무한다

    이제 더이상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연대는 없다. 정규직노조에 연대를 구걸하지 말고 비정규지회는 주체적으로 나아가라. 노노갈등은 정부와 자본이 아닌 당신들 스스로 만들고 있다는 걸 언제쯤 깨닫을 것인가! 한 번만 더 연대파업 얘기하기만 해봐. 정말 너네 양심도 없다.

  • 비정규직

    글의 뜻도 모르는 것들은 댓글 달지마라....길게 말하기도 싫다.....글을 잘 읽고 의미부터 해석해보고 댓글을 달아라 초딩도 아니고......

  • 어라

    이들이 다 신체 건강한 20대도 아니고.. 추위속에 떨며 감기며 설사등 신체이상증세도 오는 상태에서 하다못해 전쟁통에도 의료진 투입을 막지는 않는데..
    참 너무들 합니다. 인권보장? 민주주의? 자본주의 아래에 돈없이 그런건 없는 듯하군요.. 같은 정규직사람들한테 협박문자 받으며 힘쓰는 정규직 대의원도 있다지만.. 이경훈이나, 박유기나... 현대랑 어떻게 거래를 한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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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노를 표출해야 될 대상을 잘 찾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지부가 이번 투쟁에서 거의 손 놓고 있었던 것과 다름없음을 알고 그에 대한 분노의 심정도 이해를 합니다. 그리고 이런 글을 보았을 때 느낄 지부 조합원들의 마음도 편치만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자본이 바라는 건 바로 이런 것이죠.
    난 뒤에서 윗대가리 몇명만 꼬드기면 지들끼리 알아서 치고받고 하는데 이보다 좋을 수가 있겠습니까? 갈라치기는 자본만 만드는 것이 아닙니다, 바로 우리들 안에서도 스스로 만들어내는 겁니다.
    지금의 분노를 서로에게 겨눌 것이 아니라 다시 한번 냉철하게 누구에게 겨눠야하는지 생각해봅시다.

    지금 이 기사, 그리고 댓글을 보며 서로에게 분노하는 것은 우리요 기뻐하는 것은 정몽구와 현대자본이겠지요.

  • 한심

    다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말씀들을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서로간의 입장차이는 분명히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우리가 알아야할 한가지는 정규직이든 비 정규직이든 내 밥그릇 챙기기 위해서 서로에게 너무나 많은 상처를 남겼다는 것 입니다. 남의 일이라고 함부로 단정짓고 욕 하는 것은 잘못 되었다고 생각 합니다. 모두다 반성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