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 이름을 지을 수 있다니 미쿡에선 안드로메다가 더 가까운가? 기사 재밌군요.

시간강사 자살관련 B교수와 논문 대신작성 주장사건은 무혐의로 종결났습니다. 엄한데만 수사하고 정작 문제있는 상아탑 내부는 쉬쉬하고 끝났습니다. 법적으로 끝난 건을 왜 운운하시는지? 그리고 비정규직문제의 사례로 좋은것도 많은데 굳이 우주미생물-펠리사-시간강사-논문대작으로 연결되어야 하는지... 이슈편승? or 역량부족? 걍 읽다보니 짱나서 몇자 적네요.

시간강사 자살관련 된 일이 B교수뿐일까요?자살하지 않아서 그렇지 많이 알려진 현실입니다. 비판도 중요하지만 기사에 반박하듯 감정으로 글을 쓰는건 어떤 공감도 얻지 못합니다. 세겨적으로도 슬픈현실이네요...비정규직이라는 이름...

시선을 끌기 위한 글 아닐까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기사 잘 읽었습니다.
사회문제를 이끌어내는 이런 기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