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면에서 딴나라당원들보다 더 심해요. 왜냐하면 딴나라당원들이나 아바이연합은 동원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그들에게 실체가 있는 이념보다는 극우반공이데올로기만 있죠. 거기에다가 자신들의 친일경력을 숨기기 위한 역사조작이 한 몫을 하죠. 하지만 미국의 보수는 자유주의, liberalism이 아니라 libertarianism이라는 확실한 자기 이데올로기가 있어요. 자신들의 활동을 구시대적 반공이데올로기로 합리화하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 "시장의 자유", "신체의 자유" 등의 가치로 합리화하죠. "시장의 자유" 이외에 다른 가치들은 대체로 좌파들도 용인하는데, 단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들을 이용해 "시장의 자유"를 극단으로 몰아간다는 점이죠. 가령 새 의료보험 정책은 단순히 "사회주의적"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60% 가량 되죠.
미국도 한국처럼 상대를 저런식으로 매도하는군..
보수들의 말 자체는 사람들이 1000%이상 안 믿어준다.
(제국주의적 빈부격차 당한 세대의 영향이 크다는 것도 모르는 한심한 보수분자들)
딴나라당 놈들과 똑같군여.
난 한나라당의 정책을 죽도록 싫어하고 한나라당자체를 반대하는 반한나라당투쟁 성향자의 이름으로 한나라당 끝장 그날까지 혁명대투쟁!
어떤 면에서 딴나라당원들보다 더 심해요. 왜냐하면 딴나라당원들이나 아바이연합은 동원되는 것이잖아요. 그리고 그들에게 실체가 있는 이념보다는 극우반공이데올로기만 있죠. 거기에다가 자신들의 친일경력을 숨기기 위한 역사조작이 한 몫을 하죠. 하지만 미국의 보수는 자유주의, liberalism이 아니라 libertarianism이라는 확실한 자기 이데올로기가 있어요. 자신들의 활동을 구시대적 반공이데올로기로 합리화하지 않습니다. "표현의 자유", "시장의 자유", "신체의 자유" 등의 가치로 합리화하죠. "시장의 자유" 이외에 다른 가치들은 대체로 좌파들도 용인하는데, 단지 그게 문제가 아니라, 그것들을 이용해 "시장의 자유"를 극단으로 몰아간다는 점이죠. 가령 새 의료보험 정책은 단순히 "사회주의적"이라서가 아니라 그것이 개인의 선택의 "자유"를 침해하기 때문에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렇게 믿는 사람들이 전체 인구의 60% 가량 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