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회졸업생입니다. 저 또한 3년간 점심 저녁을 먹었죠
저희가 졸업하고나서 좀 지나서 다시 직영에서 민영화로 바꿔버렸군요.. 민영화할때가 제가 고1에서 고2중간때까지인데 그때 정말 급식 맛없어서 억지로 먹었는데 직영되고나서 맛과 질이 개선되서 잘먹었는데 다시 민영화된걸보니 뻔하네요...
제일고 설립자가 울산교육을 쥐락펴락 한다지요, 교육청에서 협의된 내용마저 응하지 않는걸 보면 대단한 양반이라 여겨집니다, 조카를 멱여 살리기 위해 매점도 모자라 급식소 위탁 전횐해서 사업을 늘려 주는 꼴을 보면서 아이들의 건강권은 눈앞에도 없는 자 입니다. 공정환 사회를 표명하는 정부 정책에 반하는 자들을 어찌할꼬나
아침마다 요구르트 나눠 주시고 배식 받을때 많이 뵙던 아주머니 분들도 계셨는데 마음이 안 좋네요.
부당해고에 관해선 참 안타깝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극히 제일고 학생입장에서는
예전 아주머니도 그렇게 친절하신 건 아니었구
급식의 질.. 그건 잘 모르겠구
메뉴구성은 뒤에서 1~2등을 다툰다고 생각했는데요
바뀌면 괜찮을줄 알았는데 머 그대로더군요 ㅇㅇ
씁쓸하네요
아.....
19회 졸업생입니다......
저도 3년간 점심 저녁 먹었었죠..
이런일이 있었다니....
오늘 처음알았네요... 대학생활에 푹 빠져있다가...
오랜만에 학창시절 향수에 잠기고싶어 울산제일고 검색했다가..
이런일이......
19회졸업생입니다. 저 또한 3년간 점심 저녁을 먹었죠
저희가 졸업하고나서 좀 지나서 다시 직영에서 민영화로 바꿔버렸군요.. 민영화할때가 제가 고1에서 고2중간때까지인데 그때 정말 급식 맛없어서 억지로 먹었는데 직영되고나서 맛과 질이 개선되서 잘먹었는데 다시 민영화된걸보니 뻔하네요...
저도 지금 고1돼서 제일고 다니는데 요구르트 사탕 나눠주시고..;; 슬프네요
아 빠트린게 있는데 급식이 정말 쓰레기입니다
오늘 식단이 밥이랑 생선완전 돌같이 딱딱하고 말라비틀어진거 한조각이랑 김치 그리고 미역3장 나왔습니다;
쓰레기맛이납니다
제일고 설립자가 울산교육을 쥐락펴락 한다지요, 교육청에서 협의된 내용마저 응하지 않는걸 보면 대단한 양반이라 여겨집니다, 조카를 멱여 살리기 위해 매점도 모자라 급식소 위탁 전횐해서 사업을 늘려 주는 꼴을 보면서 아이들의 건강권은 눈앞에도 없는 자 입니다. 공정환 사회를 표명하는 정부 정책에 반하는 자들을 어찌할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