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얼굴한번 본적 없고, 이야기 나눠본적 없지만..
최동지와 난 예전 어느때 민주노총 깃발아래 하나의 구호를 외치고 있었겠죠. 정권의 탄압에서도 꿋꿋히 힘을 내길 바랍니다.
모든 민주노조 활동가들이 다시 새롭게 시작한다는 각오와 결의가 필요할 때인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디찬 겨울, 투쟁하는데 지하철노조가 탈퇴했다면 마음한켠 쓰라리고, 힘이 빠졌을텐데..고생하셨습니다. 이제 진짜 다시 시작합시다.

글 잘 읽었습니다...탈퇴공작질을 보니 정말이지 분통이 터뜨려지는 군요
서울지하철노동자 동지 여러분 힘 내시고, 노조가 올바로 설수 있도록 분투하시기 바랍니다

서울지하철..공공부문 노조의 오늘날 현실을 엿볼수 있는 글이네요 모두들 화이팅 합시다. 민중탄압박살 민주노조 사수!!

역시... 쟈철 차량의 최동지닷.
썩은 골에서도 단연코 향기로운 동지들...
다음에 힘내어 곪고 썩은 부위 완전히 도려내시길...
영원히...

조합원들이 다시 한번 기회를 준 겁니다. 소중히 생각합시다. 현장에서 힘들게 활동하는 동지들에게 너무 가혹한 이야기일 수 있지만, 자만하지 말고 더욱 분발해야 합니다. 동지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