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은 자본가정당, 민주당은 소부르주아정당, 민주노동당은 민족중심의 계급연합정당, 진보신당은 사민주의정당인데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우로 한 걸음만 더 가면 민주당 내 상대적 좌파가 되는 겁니다. 이런 정당들이 어떻게 자본가들의 일상적인 적대적 탄압을 뚫고 노동자계급의 이해를 힘으로 관철시킬 수 있겠습니다.
전제와 결론이 뒤바뀌었네요. 3자가 소위 동맹이란걸 만들 정도면 후보단일화 논의가 애시당초 필요치 않았겠죠. 진보신당과 민노당(총 다수파)이 대립하는건 바로 그 투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 차이때문 아닌가요? 처음부터 양 세력이 아닌 필자와 같은 3제 삼 집단이 책임있고 끈질기게 중재+압박하는 방법도 괜찮았겠는데...
진보신당 같은 개량주의자와는 절대 같이 할수없겠노라고 선언했던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그 선언이 뒤바뀔 만큼 지금의 선거가 중요한 것인가요? 진보신당과 함께 할 수 없다던 말에도 공감이 어려웠지만, 당면한 선거정세 때문에 함께 해야한다는 말에는 더더욱 공감이 어렵네요.. 오히려 글쓴이께서 말씀하신대로 반이명박, 반신자유주의 투쟁의 구체적인 상을 제시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를 노정하는 활동가들의 역할이지 않을까요..
놀라운 발상이네요. 특히 이부분<후보는 순번을 정하면 된고 먼저 구속을 각오한 사람이나 정파부터 후보가 되고, 경쟁이 심하면 추첨으로 결정해도 문제 없고, 울산 북구의 노동자 민중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울산 북구의 지역 문제도 얼마든지 동시에 진행시킬 수 있는 이것이야 말로 가장 민주적인 방법> 가셔서 조승수와 김창현을 설득해보심이.... 물론, 어느별에서 왔니? 하는 표정으로 흟어보겠지만...흥미로운 발상이네요. ^^;;
진보신당 빠돌이들 몰려오겠군 ㅋ
근래 읽은 글중에 가장 한가한 글 ㅋ
정말로 폭소가 터져버렸다.
아직도 그러고 사네? 그렇게 살고 싶을까 몰라? 또 하나 신기한 것, 저런 것도 기고랍시고 실어주는 매체가 아직도 있다는 거...
참으로 웃긴다 사노준~ 혁명소설!?
댓글 수준이란것들이 인신공격 이상을 넘지못하는군 그것이 진빠돌이들의 한계지 아마^^
너희들이 그렇게 혐오하는 조중동이 그런방식을 즐겨 사용한다더라. 빠돌이들아!!! 내용을 중심으로 붙을 자신은 읎지?
말하시는 큰 원칙엔 공감함다. 그러나 대안이 넘 공허함다.
한나라당은 자본가정당, 민주당은 소부르주아정당, 민주노동당은 민족중심의 계급연합정당, 진보신당은 사민주의정당인데 민주노동당과 진보신당이 우로 한 걸음만 더 가면 민주당 내 상대적 좌파가 되는 겁니다. 이런 정당들이 어떻게 자본가들의 일상적인 적대적 탄압을 뚫고 노동자계급의 이해를 힘으로 관철시킬 수 있겠습니다.
전제와 결론이 뒤바뀌었네요. 3자가 소위 동맹이란걸 만들 정도면 후보단일화 논의가 애시당초 필요치 않았겠죠. 진보신당과 민노당(총 다수파)이 대립하는건 바로 그 투쟁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관점 차이때문 아닌가요? 처음부터 양 세력이 아닌 필자와 같은 3제 삼 집단이 책임있고 끈질기게 중재+압박하는 방법도 괜찮았겠는데...
진보신당 같은 개량주의자와는 절대 같이 할수없겠노라고 선언했던 것은 어떻게 되는 것인가요..? 그 선언이 뒤바뀔 만큼 지금의 선거가 중요한 것인가요? 진보신당과 함께 할 수 없다던 말에도 공감이 어려웠지만, 당면한 선거정세 때문에 함께 해야한다는 말에는 더더욱 공감이 어렵네요.. 오히려 글쓴이께서 말씀하신대로 반이명박, 반신자유주의 투쟁의 구체적인 상을 제시해주셔야 할 듯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사민주의가 아닌 사회주의를 노정하는 활동가들의 역할이지 않을까요..
그럼 당신은 슬쩍 맛이 간 사람이 씨부린 말에 대해서 '내용을 중심으로 붙'습니까? 정말 그래요?
바로위
그냥 딴데가서 놀아라.
놀라운 발상이네요. 특히 이부분<후보는 순번을 정하면 된고 먼저 구속을 각오한 사람이나 정파부터 후보가 되고, 경쟁이 심하면 추첨으로 결정해도 문제 없고, 울산 북구의 노동자 민중이 이를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울산 북구의 지역 문제도 얼마든지 동시에 진행시킬 수 있는 이것이야 말로 가장 민주적인 방법> 가셔서 조승수와 김창현을 설득해보심이.... 물론, 어느별에서 왔니? 하는 표정으로 흟어보겠지만...흥미로운 발상이네요. ^^;;
언제 봤다고 시종 반말? 너 원래 그렇게 싸가지가 없니? 다시 한 번 읽어봐라. 저게 제정신으로 쓸 수 있는 내용인지... 이건 뭐 존재감 없는 못난놈의 곁불쬐기도 아니고... "걷어치울까요, 말까요?" 누가 물어봤어? ㅉㅉㅉ
아이씨!......이것도 아냐!!!
아니 진보신당 것들은 왜 이런 글에도 난리지랄부르스인거야.
좋은 글 감사합니다.
항상 전력을 기울여 최선을 모색해야 하겠습니다.
사노준이나 사노련 같은 요 선거에 불참하며 침묵하는 기회주의 개량주의자들을 국회로 보네보자. 아마 요놈들은 명박 똥꾸역 빨느랴 정신없을걸. 아래로부터 노동자계급 환경적 조건(노동3권 등)개선되지 않고. 의회중심 정당체제 여전히 바꾸지 않는 객관적 조건하 근본 민주주의가 형성되지도 안흔 상황에 환상적 담론에 주절거리며 자신과 정치노선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근거없이 비판만 일삼는 주둥이 자근자근 밝아줘야 재정신 차릴 것. 좌파여 차기 대선에 사노련과 사노준 회원을 국회로 어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