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박정치에 강요된 선택지라고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신들 편한대로 아전인수로 해석해 자신이 간 길입니다.
누가 강요한다고 걸어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먹고살만하니 괜찮은 자본주의 영원하리라는 희망사항에 알게모르게 일조하며 가는 것일 뿐...
민주대연합이니 반한나라 전선이니 무슨 개망둥 지랄 들이냐고 이제 첫 포화가 터져나온 것에 반가워 기뻐하고 있겠느냐 묻는다면 천만에! 라고 답변할 것입니다. 천만에 천만에...
너무 오래되었지.. 냄새나고 구역질나고 썩고 문드러져 토악질이 나오려고 해! 비굴과 게으름만 덕지덕지 달고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무능에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아직도 명박까 만 하면 산상수훈인줄 자신 정치적 선도적 입지에서 대중을 감흥시킨다는 착각망종에 빠진 이빨가진 그들, 이들이 여전히 주름잡고 위를 점령하는 한 한국 좌?(언제 제대로 좌파가 있긴 했던가? 누가 그 어둠의 터널 같은 속 곪아가는 가진 기득 지배세력에 창과 칼을, 날뛰던 지배 기구들에 메스를 들이대던가! )
한국 정치 사기 몇 단, 우롱정치, 거짓만 난무하는 어둠의 자식같은 그늘을 못 벗어난다. 민중이 말한다. 다 가라! 듣기싫다 필요없다.
민주가 아닌 세력들이 민주인 것처럼 '민주대연합'어쩌구 하는 건 대중에 대한 기만이 아닐까요? 경제위기에 공동대응? 지금의 한국경제를 이렇게 만든 대가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1등공신이 민주당 아닌가요? 신자유주의 도입하고 비정규직 양산도 모자라 '비정규보호법'이라고 뺑끼치고 노동자들에게 사기치며 법안까지 자본의 아가리에 갖다바친 당사자가 누구죠? 지금의 민주당과 한나라당이라는 데 이견이 없겠죠. 민주는 노동자,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데 노동자,민중(비정규,FTA)의 삶을 파탄낸 그들을 어찌 민주라고 할 수있으며 그들과의 이합집산을 '민주대연합'라고 사기칩니까? 애들 델구 장난치는 것도 아니구......
감동입니다.
71년 부터 시작되는 김대중의 행보에 대한 지적은 압권입니다.
김대중이 71년 대선에서 '전태일 열사'를 언급했군요. 그런 김대중이 얼마나 많은 '비정규직 열사'를 만들어 냈나요.
이번 '민주연합'에서 민주당은 잃을게 없습니다. 오직 노동자민중진영만이 목메달고 있을 뿐이죠.
이명박 비판이후 정치적 헤게모니 장악이라 하신분. 참 앞으로도 걱정됩니다. 왜 노무현 정권이 몰락 했다고 보십니까? 바로 그 헤게모니 장악 싸움으로 민심을 등진거 아닙니까? 당장 급한건 형성된 반한나라당 전선의 극대화이지 선명성 경쟁이 아닙니다. 더더욱 헤게모니 장악이라니...적과 싸울울 능력도 안되면서 밥그릇 타령입니까? 정권 찾아 오기는 애초부터 틀린 사람들을 대안이라 믿은 내가 바보네요. 먼산을 오르기 전에 뒷산부터 오르겟다는 분의 말씀부터 다시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 암담한 나라입니다.
속으로 한나라당 추종하는 것들(지난 겨울 대선 때 노동계 일각에서 지지선언 잇따른 기억이 떠오름)과 한나라당 소속 자신들도 반한나라 전선 형성되면 좋아라 기뻐 날 뛸 것임.
이제야 해 볼만하구나 라면서 적당히 못 이기는 척 먹다버릴 지경인 누룽지나 던져주고 쇼부보자 하겠지.
잘 해 보라는데 왜? 해 보시라니까들......
선생님께서 한말씀 해주실 줄 알았습니다. ^-^::
저도 이래저래 연석회의다 비상시국선언이다 하는 것들을 보면서 아니다 싶은게 많은데 저런식으로 생색을 내는 모습들이...참으로 거시기 합니다. 사회운동진영의 내부비판이나 목소리도 있었는데 말이죠. 아참 건강하시죠??
협박정치에 강요된 선택지라고 하지만 내부를 들여다보면
자신들 편한대로 아전인수로 해석해 자신이 간 길입니다.
누가 강요한다고 걸어들어간 것이 아닙니다.
먹고살만하니 괜찮은 자본주의 영원하리라는 희망사항에 알게모르게 일조하며 가는 것일 뿐...
민주대연합이니 반한나라 전선이니 무슨 개망둥 지랄 들이냐고 이제 첫 포화가 터져나온 것에 반가워 기뻐하고 있겠느냐 묻는다면 천만에! 라고 답변할 것입니다. 천만에 천만에...
너무 오래되었지.. 냄새나고 구역질나고 썩고 문드러져 토악질이 나오려고 해! 비굴과 게으름만 덕지덕지 달고 감나무 아래서 감 떨어지기만을 기다리는 무능에
더 참을 수 없는 것은 아직도 명박까 만 하면 산상수훈인줄 자신 정치적 선도적 입지에서 대중을 감흥시킨다는 착각망종에 빠진 이빨가진 그들, 이들이 여전히 주름잡고 위를 점령하는 한 한국 좌?(언제 제대로 좌파가 있긴 했던가? 누가 그 어둠의 터널 같은 속 곪아가는 가진 기득 지배세력에 창과 칼을, 날뛰던 지배 기구들에 메스를 들이대던가! )
한국 정치 사기 몇 단, 우롱정치, 거짓만 난무하는 어둠의 자식같은 그늘을 못 벗어난다. 민중이 말한다. 다 가라! 듣기싫다 필요없다.
민주가 아닌 세력들이 민주인 것처럼 '민주대연합'어쩌구 하는 건 대중에 대한 기만이 아닐까요? 경제위기에 공동대응? 지금의 한국경제를 이렇게 만든 대가로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뽑아준 1등공신이 민주당 아닌가요? 신자유주의 도입하고 비정규직 양산도 모자라 '비정규보호법'이라고 뺑끼치고 노동자들에게 사기치며 법안까지 자본의 아가리에 갖다바친 당사자가 누구죠? 지금의 민주당과 한나라당이라는 데 이견이 없겠죠. 민주는 노동자, 민중을 위한 정치를 해야하는데 노동자,민중(비정규,FTA)의 삶을 파탄낸 그들을 어찌 민주라고 할 수있으며 그들과의 이합집산을 '민주대연합'라고 사기칩니까? 애들 델구 장난치는 것도 아니구......
지적 한가지 합니다. 자유주의좌파라고 하셨는데 이 표현은 노무현의 좌파신자유주의랑 별 차이가 없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도리어 이 표현도 이광일 교수님께서 그렇게도 비판하시는 존재의 무기를 응시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네요. 표현하실때 프레임을 생각해 주십시요.
브스코프스키? 세계적인 연주가 맞나요? 4개의 바이올린 현이 조율이 잘 안된탓인지 화음으로 들리지 않네요? 내 귀에만 그렇게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보스코프스키 / 자유주의 좌파, 라는 표현은 자유주의 내에서 좌파란 것 아닌가요? 김영삼과 비교했을 때.
간단히 지적한 것은 프레임 입니다. 내부의 좌, 우파 구분의 유효성도 지적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밑에도 나오는 좌파 신자유주의 하고 구분을 위해서요. 김대중은 자유주의 개혁파, 김영삼은 자유주의 보수파 이런 구분을 저라면 사용하겠는데...
감동입니다.
71년 부터 시작되는 김대중의 행보에 대한 지적은 압권입니다.
김대중이 71년 대선에서 '전태일 열사'를 언급했군요. 그런 김대중이 얼마나 많은 '비정규직 열사'를 만들어 냈나요.
이번 '민주연합'에서 민주당은 잃을게 없습니다. 오직 노동자민중진영만이 목메달고 있을 뿐이죠.
이러니 이명박과 한나라 같은 놈들에게도 정권을 내준것이다. 지금은 이명박하고 휴대폰으로 통화 가능한놈들빼고는 전부가 하나가 되어 맞서 싸울때이지 이런 감상적인 타령을 하고 있을때가 아니다.
이명박을 비판하는 것과 이후 정치적 헤게모니를 장악하는 것과는 다른 거 같은데요. 필자가 언급했듯이 과거와 현재를 잇는 민주당이 권력을 잡는다고 노동자, 민중에게 무엇이 달라질까요?
어설픈 대리주의 청산해야하지 않을까요?
우연히 이 싸이트 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아직도 막시즘을 신봉하는 자들이 있다니 정말 놀라운 일이다.
수구중에 수구를 아직도 진보라 호칭하는 것이 정당한가? 이것은 옛날 호랑이 담배피우던 시절 주장에 불과하지 않은가?
인간의 자주성과 존엄성을 인정하지 않고 단지 대중을 관리대상으로만 보아 계급사회를 옹호하는 좌익체제(사회주의)는 인간을 억압하고 착취하는 하나의 파시즘에 불과한 사실이 역사를 통해 증명된 지가 언제인데....
어딜 방황하는 나그네인지 모르겠는데요. 수구가 뭔지, 진보가 뭔지 그리구 사회주의가 뭔지도 이해 못하면서 댓글을 달았네요? 최소한의 판단 근거없이 아는척 댓글을 다는 건 눈에 보이진 않지만 스스로의 인격의 한계를 가차없이 노출하는 거 같아 안타깝네요
이명박 비판이후 정치적 헤게모니 장악이라 하신분. 참 앞으로도 걱정됩니다. 왜 노무현 정권이 몰락 했다고 보십니까? 바로 그 헤게모니 장악 싸움으로 민심을 등진거 아닙니까? 당장 급한건 형성된 반한나라당 전선의 극대화이지 선명성 경쟁이 아닙니다. 더더욱 헤게모니 장악이라니...적과 싸울울 능력도 안되면서 밥그릇 타령입니까? 정권 찾아 오기는 애초부터 틀린 사람들을 대안이라 믿은 내가 바보네요. 먼산을 오르기 전에 뒷산부터 오르겟다는 분의 말씀부터 다시 음미해보시길 바랍니다. 참 암담한 나라입니다.
적반하장 정치 세력질에 부하뇌동 말리지 않는다.
할 넘들은 과감히 시행하고 단행하도록
정치 누구나 할 수 있다. 이런 댓글 올리고 있는 나도 정치질이다.
그런데 민주당을 정점으로 저지른 것들, 원수에 동조하여 희희낙낙 전선 형성해 뭘 하자고?
누굴 무뇌 빈댄줄 아시나??????????????????
속으로 한나라당 추종하는 것들(지난 겨울 대선 때 노동계 일각에서 지지선언 잇따른 기억이 떠오름)과 한나라당 소속 자신들도 반한나라 전선 형성되면 좋아라 기뻐 날 뛸 것임.
이제야 해 볼만하구나 라면서 적당히 못 이기는 척 먹다버릴 지경인 누룽지나 던져주고 쇼부보자 하겠지.
잘 해 보라는데 왜? 해 보시라니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