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고사 반대의 이유가 전교조에 들어있는 무능한 교사들의 실력이 들통날까봐 반대하는 것입니다
공부는 남이하는 내가하는 아침저녁으로 결과를 점검해야 발전이 있는 것입니다
지금처럼 안이한 방법으로 학교에서 가르치면 학부모들은 더더욱 학원에 의지하게 됩니다
학교에서 일정한 실력을 유지시키지 못한다면 부모로써는 어쩔 수 없이 학원에 보내야만 합니다
이번 일제고사 반대건을 보고 나도 학원이나 개업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학생은 공부하는 기계가 아닙니다!!!!! 일제고사 반대!

정상적인 교육하지 않겠다는 이명박 공정택과 싸우는 멋진 청소년이 있군요. 힘내세요~

이한상 님께 한권의 책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위기의 학교>라는 책이니 꼭 한번 읽어보세요.

우왕따이루멋이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원에 보내서 의지해야하는 문제는 무능한전교조의 문제가 아니고 지금 현재 부자들만을 위한+콩나물교실+입시만을위한+강제+등등등의 교육시스템의 문제라고 생각해요
오히려 시험이라는 시스템이 사교육을 더 잘 되게 만들어주고 있다는 생각은 안하시나요?
글구 점검을 꼭 서열화 먹으면서까지 목숨걸고 인생걸고 해야하나요?

이한상씨.
잘해보세요

일제고사 반대!!!

이한상 지랄한다...

비교내신이 사실상으로 생기는거나 다름없어서 안타까울뿐입니다. 이러다 학교서열화는 결국 사교육비 증가로 이어질뿐이죠. 점점 애들은 학원에 빠져 꼴통되는거고 점점 수동적인 아이들로 만들어지는 것 같네요.

무한경쟁으로 학생들을 내모는것 반대합니다....하지만 지금의 사회구조에서는 어느정도 할수밖에 없습니다.....근본적인 것은 대학의 평준화가 이루어져야 지금의 입시가 바뀌고, 경쟁과 서열이 사라질겁니다....현재 기득권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대학평준화를 할리가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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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자식에게 좋은 세상 물려주려는 마음은 누구나 똑같은 부모마음입니다. 그런데 본인에 뜻과 다르다고 서로 반대만하는 일방통행 같이 보입니다.부모들이면 서로 뜻을 달리해도 서로의 뜻을 존중해 대화하고 타협하는 것이 아이들 눈에 좋게 보이는 것 아닐까요

애들은 누가뭐래도 밝고 맑고 씩씩하게 키워야 합니다...

가끔은, 내가 한 인간이 아니라 등수같아서.
'누구야'불러주는 게 아니라 '17등'으로 불러주어서
참 많이 서글픕니다

중간고사 끝나고서 그다음날 학업성취도보고 그다음날 일제고사본다 학업성취도나 중간고사만 봐도 잘하는 애들만 점수 불러주고 중하위에들은 쳐다 보지도 않는데 일제고사까지 진행되면 나같은 학생들은 살수가 없다

이한상 님. 진짜 못 가르치는(아이들이 느끼기에) 선생님들도 있습니다만, 지금 이 교육 시스템에서 잘 가르친다는 것의 정의가 무업니까? 잘 외우게 하는 것? 잘 입력시켜주는 것? 잘 가르친다, 라는 말뜻도 정의되지 않은 상황에서 무식하게 줄세우기 하는 거, 보기 안 좋은데요.

그리고 따이루 님 멋있어요! 자신의 제대로 된 믿음(?)을 가지고 세상에 맞설 수 있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필요하다는 말일 테니까요.

글에서 도덕을 교과서로 획일화 시키는 이유가 국가에게 충성을 하게 하기 위함이다... 공감갑니다. 추천하고가요~ 홧팅~

정말 멋있네요 학생으로서 한마디 한마디가 와닿아요 화이팅이에요~!!

이한상 뭐라는 거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