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윗님은 자신은 계급적좌파가 아니라고 썼는데요. 노힘류의 '계급적좌파'가 자유주의세력 2중대라고 써 있네요. 맨윗님은 소위 정세라는 분석틀을 전혀 무시하시는 무대포 노가리 분이시네요. 그리고 민주노총이나 자민통을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결국 노힘 깍아내리려고 쓴 댓글이네요. 하지만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주경복지지하면 노동자계급에게 피해가 돌아온다는 건지 그런말들은 없군요. 저런 댓거리에 무슨 '생각'이란게 있겠어요.
민주노총 대의원입니다. 이번 선거공간에서 거의 공해수준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화도 거의 10통정도)
마치 6번후보가 안되면, 아니면 1번후보가 되면 큰일이라도 날듯이 사람을 괴롭히더군요.
그러나 참고 성실히 답변해주고 문자도 받아주고 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이야기를 ()()님이 해주셨군요.
그리고 또 주경복인가 하는 후보가 된다면 잘한다는 보장은 또 어디있나요.
이명박이처럼 자기 마음대로 해버려도 유권자는 아무런 제제조치를 취할수 없는게 현행 대의제의 한계라는것쯤은 알고 계실텐데요
그때가서 그 사람을 죽입니까 살립니까?
단지 전교조가 지지하니까 진보진영도 지지해야한다는 생각은 앞으로의 사회운동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도 오늘 6번 찍고 나왔지만 한켠에 씁씁합니다.
정권을 먹을 생각을 해봅시다.
투쟁!
참, 아무리 논의지형을 달리한다지만... '노동자정치세력화'의 눈에는 촛불소녀(년)의 '미친교육거부'쯤은 애들 촛불놀이쯤이고 계급의식을 흐리게 하는 촛농쯤이군요... 교육/인권의 감수성도 없고 그 속에 스며있는 계급적 감수성도 감지하지 못하는... 그런 '노동자정치' 참 삭막하군요.. - '노동자정치세력화'에 무지한 무지랭이가 답답한 마음에 끄쩍거림.
미친교육 반대 의제에 누가 반대하랴!
그러나 개혁의제를 자유주의자의 대리 실천을 통해 이뤄내려는 발상이 문제다.
"맨날 투쟁하기도 힘들고, 말도 어느 정도 통할 것 같은 개혁세력과 제휴해서 몇몇 성과 따내야지"라는 발상이 그동안 노동, 민중운동 초토화시켜왔다.
노동운동을 자유주의세력의 지도 하에 동원대상으로 종속시키는 방식, 그 폐해를 겪었으면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
민주노총, 노동자조직 등의 주경복 지원.
노동운동을 자유주의 아래에 종속시키는 짓거리.
개혁세력 2중대 노릇 좀 그만하라.
이런 면에서 노힘 류의 자칭 계급적좌파나 자민통이나 똑같은 넘들이다.
맨윗님은 자신은 계급적좌파가 아니라고 썼는데요. 노힘류의 '계급적좌파'가 자유주의세력 2중대라고 써 있네요. 맨윗님은 소위 정세라는 분석틀을 전혀 무시하시는 무대포 노가리 분이시네요. 그리고 민주노총이나 자민통을 비판하려는 게 아니라 결국 노힘 깍아내리려고 쓴 댓글이네요. 하지만 그래서 어쩌자는 건지 주경복지지하면 노동자계급에게 피해가 돌아온다는 건지 그런말들은 없군요. 저런 댓거리에 무슨 '생각'이란게 있겠어요.
주경복의 당선이 노빠로 대표되는 자유주의자들이 헌나라당에 뺏긴 관제고지를 회복하는 것이외에 노동자계급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 지 말좀 해주쇼, 본문이 촛농에 흐물해진 계급의식때문인지 노동자계급의 정치적 독립성에 대한 고민은 아예 없는 글이구만
"제발" 니가 미친놈이다. 노동자계급이 자유주의 밑이나 씻고 있는데 부끄러움을 못느끼는 놈이 바보다. 진보연하는 허울을 쓰고 있으면 자유주의잔지, 아닌지 똥인지 된장인지 구분도 못하는 새끼들이나 좀 생각좀 하고 살아라... 머리는 악세사리가 아니다.
이런 사람이 편집위원이야?
참세상 쁘띠부르주아지들 판이고만.
민주노총 대의원입니다. 이번 선거공간에서 거의 공해수준의 문자메시지를 받았습니다. (전화도 거의 10통정도)
마치 6번후보가 안되면, 아니면 1번후보가 되면 큰일이라도 날듯이 사람을 괴롭히더군요.
그러나 참고 성실히 답변해주고 문자도 받아주고 했었지만 마음 한구석에 남아있던 이야기를 ()()님이 해주셨군요.
그리고 또 주경복인가 하는 후보가 된다면 잘한다는 보장은 또 어디있나요.
이명박이처럼 자기 마음대로 해버려도 유권자는 아무런 제제조치를 취할수 없는게 현행 대의제의 한계라는것쯤은 알고 계실텐데요
그때가서 그 사람을 죽입니까 살립니까?
단지 전교조가 지지하니까 진보진영도 지지해야한다는 생각은 앞으로의 사회운동에 아무런 도움이 안됩니다.
그래도 오늘 6번 찍고 나왔지만 한켠에 씁씁합니다.
정권을 먹을 생각을 해봅시다.
투쟁!
두번째 새끼 웃긴 새끼네. 정세?
80년대부터 니같은 놈들 많았지.
노동자계급 형성의 역사에 비지론으로 노동자계급의 정치적 독립을 자유주의자의 아귀에 받친 개쌔끼들.
정말로 '미친교육', '교육에서의 경쟁논리 강화', '성적으로 계급적 배치의 정당화', 0교시폐지/두발규제철폐 등 청소년인권문제에 제동을 걸고... 선언적이나마 '경쟁'이 아닌 '평등'의 가치를 교육정책에 반영하는 단초.. 등이... 정말로 노동자계급의 이익과 상관없는 자유주의자들의 구호일뿐이라고 생각하는 겁니까?
흘려쓴 댓글에 민감하게 댓글을 달고싶지 않지만, 이해할 수 없는 댓글에 반론이 없어... (그냥 다들 악플에 무플이 상책이라 생각?)
2002년에 권영길 후보 말고 노무현 찍자는 사람들도 윗분같이 주장했지요~~
노동자정치세력화 관련한 논쟁들을 모르면, 위 덧글들이 악플로 보일 수밖에 없지요.
참, 아무리 논의지형을 달리한다지만... '노동자정치세력화'의 눈에는 촛불소녀(년)의 '미친교육거부'쯤은 애들 촛불놀이쯤이고 계급의식을 흐리게 하는 촛농쯤이군요... 교육/인권의 감수성도 없고 그 속에 스며있는 계급적 감수성도 감지하지 못하는... 그런 '노동자정치' 참 삭막하군요.. - '노동자정치세력화'에 무지한 무지랭이가 답답한 마음에 끄쩍거림.
미친교육 반대 의제에 누가 반대하랴!
그러나 개혁의제를 자유주의자의 대리 실천을 통해 이뤄내려는 발상이 문제다.
"맨날 투쟁하기도 힘들고, 말도 어느 정도 통할 것 같은 개혁세력과 제휴해서 몇몇 성과 따내야지"라는 발상이 그동안 노동, 민중운동 초토화시켜왔다.
노동운동을 자유주의세력의 지도 하에 동원대상으로 종속시키는 방식, 그 폐해를 겪었으면 이제는 그만할 때도 되지 않았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