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한국에 ‘공인’이 어디 있어?

  • 과객

    마지막 줄.. 그렇다면 그 패스트푸드를 먹지 않아야 하는 걸까요? 그럼 그 이주노동자는 당장 뭘로 자기 생계를 마련하나요? 넘 기초적인 고민인가.

  • 김민선팬

    오랜 김민선씨 팬인데 전체적으로 보고 적은 글이 아니군요... 단발마만 보고... 안타깝네요.... 마치 숲은 보지못하고 나무만 본듯... 그 분 카페, 기사들, 미니홈피 더 보고 적으세요... 그리고 왜 '공인'이라는 명제에 김민선씨가 주가 돼야하나요? 다른 두말하는 사람도 더 많을텐데... 더 대중적이고 큰돈버는 사람들..

  • 김민선 팬

    쫌 글이 왠지 비약적이네요...어쩔수없는 방송에서, 그리고 일단 소고기햄버거는 아니고, 그래도 패스트푸드점이라고 하면 어쩔수없지만... 그런 상황을 아주 비판해놓으신 거 보니 현재 김민선홈피에 가서 쌍욕을 해대고 있는 한나라당알바, 이명박지지자랑 다를바없는 글이네요..안타깝네요.. 그리고 김민선씨 어느날 갑자기 광우병반대 외친 사람 아니거든요. 옛날부터 개념있는 배우였거든요. 다음카페 글 좀 읽으보시고 글 적으세요. 그리고 소위 진보를 외치면서 다른 말하는 교수, 문학가들이랑 김민선씨를 같이 비교한다는 게 말이 맞나요? 공인도 아니라고 해놓으시고는... 차라리 더 많은 지식인을 씹으면서, 더 어울리는 공인을 예로 드시지...그리고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민선씨가 영화제 사회본 건 여성영화제밖에 없는걸로 알고있는데...또 '별빛속으로' 영화는 윗 글로 다 평가받을수 있는 영화가 아니거든요. 한국영화의 모범사례라는 것만 얘기해두죠... 그리고 부천영화제 갈등이 아직도 진행되고 있나요? 나열하신 배우들 그 뒤 레드카펫 밝은 걸로 알고있는데...또, x파일, 삼성이 배우들 갖고 난도질할때, 배우들 다 숨어있을때 김민선씬 당당하게 나서서 자기와 연예인(노조)들의 입장을 얘기한 거거든요... 삼성이 한 짓이 뭔지 모르시나요? 그때 수많은 연예인들이 자기 앞길때문에 침묵한 일은 모르시나요? 김민선씨가 스크린쿼터반대 노래에도 참여하고 집회때마다 열심히 참가한 것도 다 무용지물인가요? 그리고 김민선씨가 얘기했지만 자기 직업은 배우고 연기라는 노동을 해서 깨끗한 돈을 버는 사람이라고... 김민선씬 연기를 잘하는 숙련공노동자이거든요. 한사람의 이름을 내걸고 글을 적으려면 제대로 다 파악하시고 적으세요. 아무리 진보적인 공간이라고 하지만 김민선씨 팬으로써 정말 기분나쁜 글이네요...(김민선을 두고 '미친년'이라고 발언했던 조선일보의 사설과 이 글의 차이점이 뭐란 말인가?)

  • dd

    남의 티를 잘 보시는군요. 현미경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