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길다. 무슨 이야기가 이렇게 기냐. 가방끈 자랑하는 거냐...지식인 답다. 이러니 무슨 운동이 되겠냐. 소통의 시대에 ..짧게 써야지. 이광일 같은 사람들이 자꾸 아는 척하고, 잘난척 하고 , 가리킬려고 하니까,, 운동권들이 왕따당하는 거다. 그냥 조용히 지내라. 그게 운동에 도와주는 것이다. 운동권 마인드 버리지 못하면 고리타분해진다. 이런글 안썻음변 좋겠다....제발
남 탓하지 말고, 자신이나 탓해라...운동권들만 없으면 된다.
무슨 글인지 잘 이해안됨. 한편에서는 평당원 활성화 강조.
"지금 진보신당에서 필요한 것은 심상정, 노회찬씨 등 대표단의 말이나 행동, 그 당에 결합한 명망가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진보신당의 근간인 일반당원들의 절절한 목소리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리더들을 강조.
"맨손임을 말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들이라면, 왜 그토록 좌고우면하는가. 얼마나 더 오래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며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뭔소리여?
여러 지점에서는 글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 보아도 글의 앞뒤가 여러 곳에서 맞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진보신당 지도부에 대한 글이 그렇고, 아래로부터의 창발성을 주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굳이 세력의 문제는 뭐하러 이야기 하시는지... 가설에 의한 주장과는 달리 사실을 확인하고 써야 할 내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 것들은 좀 그렇습니다. 또 몇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이후 머지 않은 시기에 글로 대답을 하겠습니다.
글의 큰 제목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이광일 교수가 하고자 하는 핵심을 건드리는 코멘트는 별로 없다고 보여지네요. 진보신당의 저 가치들이 어떻게 어울릴 수 있을까. 거기에 따라 새로운 정당의 성격과 그 주체들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로부터 당원들의 정치적 압박과 리더들의 결단도 필요한 시점이지요. 그런데 이교수님 그것이 잘 될까요.... 이제 기대를 접으시죠.
"짧은 생각" 이라더니
글은 길고 생각은 정말 짧다는 느낌~~
" 운동으로서의 민주주의와 코뮌주의 "
이 긴글에 달랑 이거 둘만 나열해주시다니,,,,,,,,,,
근본적인 문제제기..그러게요. 평등과 생태가 어떻게 함께 갈 수 있을까요. 진보신당이 그런 그릇이 될 수 있을지 지켜볼 일입니다.
'진보신당'. 그들의 노골적인 사민주의, 부르주아 정당화가 문제가 아니라 그들 지도자의 좌고우면이 문제인가요? 하기야 이광일 씨의 관점에서야 그렇겠지만요.
참...길다. 무슨 이야기가 이렇게 기냐. 가방끈 자랑하는 거냐...지식인 답다. 이러니 무슨 운동이 되겠냐. 소통의 시대에 ..짧게 써야지. 이광일 같은 사람들이 자꾸 아는 척하고, 잘난척 하고 , 가리킬려고 하니까,, 운동권들이 왕따당하는 거다. 그냥 조용히 지내라. 그게 운동에 도와주는 것이다. 운동권 마인드 버리지 못하면 고리타분해진다. 이런글 안썻음변 좋겠다....제발
남 탓하지 말고, 자신이나 탓해라...운동권들만 없으면 된다.
지송합니다. 죽어지내겠습니다.
계속 죽어지내고 있는데요. 영원히 없어지길 바라시나보죠..
운동권...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무슨 글인지 잘 이해안됨. 한편에서는 평당원 활성화 강조.
"지금 진보신당에서 필요한 것은 심상정, 노회찬씨 등 대표단의 말이나 행동, 그 당에 결합한 명망가들의 목소리가 아니라 진보신당의 근간인 일반당원들의 절절한 목소리인데도 말이다."
그런데 리더들을 강조.
"맨손임을 말할 수 있는 정치적 리더들이라면, 왜 그토록 좌고우면하는가. 얼마나 더 오래 리더로서의 자리를 지키며 정치를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
뭔소리여?
여러 지점에서는 글의 내용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아무리 읽어 보아도 글의 앞뒤가 여러 곳에서 맞지 않다는 느낌입니다. 진보신당 지도부에 대한 글이 그렇고, 아래로부터의 창발성을 주장하는 것에 초점을 맞추면서도 굳이 세력의 문제는 뭐하러 이야기 하시는지... 가설에 의한 주장과는 달리 사실을 확인하고 써야 할 내용을 아무렇지도 않게 쓰고 있는 것들은 좀 그렇습니다. 또 몇가지 하고 싶은 이야기가 있는데, 그것은 이후 머지 않은 시기에 글로 대답을 하겠습니다.
글의 큰 제목 때문에 그럴 수도 있다고 보는데...이광일 교수가 하고자 하는 핵심을 건드리는 코멘트는 별로 없다고 보여지네요. 진보신당의 저 가치들이 어떻게 어울릴 수 있을까. 거기에 따라 새로운 정당의 성격과 그 주체들이 결정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래로부터 당원들의 정치적 압박과 리더들의 결단도 필요한 시점이지요. 그런데 이교수님 그것이 잘 될까요.... 이제 기대를 접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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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평론에도 글 남기셨죠... 조희연 교수님 것과 함께 보도록 하겠습니다. 조희연 교수님 글엔 이견도 제시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