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어청수 청장, 자유를 향한 곤봉을 내리시오

  • 지방

    고생하셨습니다 지방에 있는 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 김의진

    많은사람들이 말을 가리며 한다면 이런 법도 없었을텐데 많이 아쉽네요^^;; 보수던 진보던 좌던 우던 전 그런건 잘 모릅니다.
    전 제생각을 중시하니까요 아무튼 이번 강압진압 정말 어처구니 없더군요 그러나..전,의경이 문제가 아니라 그 위가 문제인것 같습니다 특히 청장..;;그걸 보고 폭력시위대;;;;

  • 권재현

    어청수야 청장이 뭐하는곳인가 비인간적인것은 적군 에게도 안한다 금수만도 못한놈 하햐해라!

  • 대의민주주의

    법이 문제라면 법을 고쳐달라고 청원을 하고 국회의원들에게 맡기는 것이 대의민주주의원칙이건만 당신은 마치 인구 100명의 작은 섬나라 주민처럼 직접민주주의만 고집하시는군요. 당신이 생각하는 법치는 결국, 당신이 옳다고 믿는 법에 따른 정치를 의미하는 것 같은데요. 그렇다면 당신은 이 나라의 왕이 되어 모든 것을 당신 뜻대로 하고자 하는 것에 불과합니다. 자신의 권리를 제약할 줄 알아야 타인의 권리도 존중되고 결국 만인의 권리가 보호됩니다. 왜 스스로만 옳다고 고집하시는지요?

  • 현실이잘못된건사실이잖소

    대의민주주의님. 맞습니다. 대의민주주의 국가에서는 국회의원이 국민의 뜻을 대변해야함이 맞지요. 그런데 현실을 보십시오. 국민들이 조용하게 뜻을 전달했을때, 국회에서 그 뜻을 수렴했었는지요. 국민들도 조용히 청원해서 문제가 해결된다면 굳이 왜 그 폭력을 당하면서도 힘들게 거리로 나서겠습니까. 현재 사회구조속에서의 국회란 분명 한계를 지니고있기에 국민들은 정당한 요구를 하기위한 다른 방법이 필요로했습니다. 헌법에서 집회시위의 자유를 보장하고있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지요. 옳다고 믿는다면 행동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현실이, 단지 법에 저촉되지 않는다는 이유로 다 옳은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합법이란 이유로, 현실이라는 단어로 현재 산존해있는 문제들을 외면하는 것 보다 그것이 문제가 있음을 인식하고, 바꾸기위해 행동하는 것이 당연히 맞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