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는 코로나로 지배를 하고 있지만 오히려 해외로부터는 문재인 정부가 고립되고 있습니다. 오늘자 김정은의 사진을 보니 매우 편안한 얼굴입니다. 미루어 짐작하건데 국제정세가 문재인 정부보다는 김정은 체제에 더 이롭게 돌아가나 봅니다. 한국의 정세도 시시각각 바뀔 여지가 있고, 국제정세도 시시각각 바뀔 여지가 있겠습니다만---.

그동안의 서울의 집회를 볼 때 문재인 정부는 좌파집회와 우파집회를 허용하면서 서로를 칠 수 있는 형세가 되다가 양쪽이 지쳤을 때 다 쳐낸 모양새가 되었습니다. 아마도 이러한 시야를 적용할 수 있을 때는 이제야 "1막"이 끝난 것으로 볼 수 있겠습니다.

안철수님의 노선

정치경제적으로 중도니까 거대양당과 약간 다른 제3당을 추구하는 것이 맞아요. 3당의 힘을 스스로 무시해서야 되겠습니까. 그게 기본노선입니다. 그래서 정의당 등과 경쟁하는 구도가 현실적입니다. 거대한 변화가 일어나지 않을 때는 3당을 할 수 있지만, 거대한 변화가 일어날 때는 3당을 못하겠지요. 안철수님의 필력으로볼 때는 3당을 추구하는 것이 노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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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체제에 더 유리하게 돌아가나-----------------.

문재인 정부와 미국

한국은 미국과 동맹이지만 정치적으로는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한 측면이 있다. 물론 그 안에는 양극화에도 불구하고 경제발전이라는 거대한 성과가 있다.
지금도 문재인 정부는 미국의 압박으로 시시각각 흔들리고 있다. 문재인 정부는 과연 미국의 힘으로 "국내"를 풀 것인가. 아니면 "국내"의 다양한 계급의 힘으로 "국내"와 국외를 풀어나갈 것인가.

방위비 협상

한국과 다양한 계급은 한미방위비 협상의 내용을 구체적으로 알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미국은 한국을 향해 백기를 들어라는 것만 같다. 더군다나 미국은 김정은 체제를 이용해서 한국을 적당히 칠 수 있는 입장이다.

전교조와 한국노총 등은 다시 자생적 입장으로 선회하고 있다. 이러한 부분은 문재인 정부의 무능력을 절감한 측면이 클 수 밖에 없다. 문재인 정부 또한 제국주의 국가로도 불리는 미국과 한반도 주변의 강대국들을 뚫고나갈 수 없는 한계를 일찍이 절감했으리라.

재인아! 정치인들은 만났으니까 2차로 노동계(전교조 등)를 만나시오! 굳이 청와대에서 만날 이유도 없다. 환하게 트인 광화문 광장은 어떠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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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인아! 정당대표들은 만났으니까 2차로 전교조 등 "노동계"를 만나라. 어차피 한번은 죽을 목숨 굳이 청와대에서 만날 이유도 없다. 환하게 탁 트인 광화문 광장에서 만나라.

등빨-유성엽, 정직한 차기냐?-황교안, 혜안-이해찬, 정의당-심상정보다 노동계 인사가 더 긴요할 때가 있다. 재인아, 미국과 한국의 노동운동을 무시하지 마라. 죽는 수 있다! 대통령일지라도 하나 뿐인 목숨이다. 광화문 광장에서 노동운동가를 만나라. 재인아, 그 정도 안목과 용기, 결단이 없거든 청와대에서 자결해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현중노조 자유게시판의 문재인 만세!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문죄인이냐 문재인이냐는 너의 선택이다, 너의 인생이다.

문재인은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