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유성기업 전 회장은 ‘감형’, 노동자는 ‘재구속’

  • 언어초보

    참세상은 이러한 노사관계를 어떻게 이해하는지 궁금하다. 이를 단지 자본이 있는 사측과 노동력의 담지자인 노측의 갈등과 대결로만 보아야 할 것인가, 그래서 어느 한쪽 편을 들어야 맞다고 보는 것인가. 유성기업 노조의 역사는 잘 모르지만 해고사태가 발생하기 전 유성노조는 사측과 차이가 없었다. 그렇다면 어느 한 쪽 편을 드는 판단은 상당히 어려워진다. (이를테면 민주노조와 어용노조에 대한 인식의 차이이다.) 그리고 시간이 경과하면서 해고사태가 발생하고 노조는 사측과의 분별이 발생하기 시작했다. 참세상이라는 언론이 어떤 의도를 지니는 것은 좋다. 그렇지만 주변정세와 한국인을 일일이 점검하는 미국을 이겨나갈 생각과 의지가 없을 때는 양아치 언론이 되고 만다.

  • 언어초보

    핀셋으로 뽑을 정도의 정보를 가지고 있는 미국인가 보더만.
    또 사실 마르크스주의도 한국과 미국은 너무 크게 차이가 나더라. 한국에서 번역본 아니면 새로운 내용을 볼 수 있나.

  • 언어초보

    하나의 예를 들어보자. 작년인가 문대통령이 박노해 시인의 시집을 보았다. 그러니까 항간에는 사회주의라면서 난리 난리가 났다. 그런데 실상 그 시집은 사회주의가 아니라 소부르아 사상이라고 한다. 이러한 측면은 개인주의가 강한 변호사 출신들하고 잘 들어맞을 수 있다. 어쨋거나 좌파도 한국하고 미국은 너무 큰 차이가 나더라. 요즘 문대통령이 청와대나 어디에 먹는 것 돌리는 것 봐라. 미국 따라서 하느라고 바쁘다 아이가. 그것도 두번째 보니까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니더라. 극우는 그러한 문대통령을 색깔론으로 대해왔으니 망할 수 밖에. 황교안 대표는 대의를 내세우며 겨우 색깔론을 탈피했는데 너무 늦은 것 같다.

  • 언어초보

    "좌파독재"에서 살아보자. 반공, 새마을 운동에서 다 살아봤다 아이가. 더 오래 살아봤다 아이가. "좌파독재"에서 살아보자.

  • 언어초보

    전공노 위원장은 도중하차구나. 난 또 임기 다 채운 줄만 알았지. 도중하차의 변을 보니까. 잘은 몰라도 소설 태백산맥의 민중과 장길산을 합쳐놓은 현대판 민중 같습니다. 역시 냉정함이 부족하네요. 이제 한국은 군소정당까지 다 갖추어져 있는데 어디에서 활동을 하시려나. 당으로 가면 평당원 수준인 것 같은데, 그럼 민주노총에 남아 있겠구먼.

  • 생뚱맞은 자

    "소새끼" 혼자 주절주절거리네 답신도 없는 단체에서. 일마 아무나 김재규2가 되냐. 니 출세길은 끝났다니까. 니 정치권에 아는 사람 있으면 물어봐라. 일베하고 어울리는 사람들을 처자식 취급이나 하는지. 노조게시판이라고 지 주제는 손톱만큼도 모르면서 거드름이나 실컷 피우는구만. 그건 욕망의 날개이니라. 욕망의 날개나 저어라. 사측도 니를 Who are you? 가 아니라 What are you!로 보더만

  • 언어초보

    민중당 대표님이 민주노총을 방문한 것은 큰 발걸음이었다. 그렇지만 사진이 2~3일 안에 내려갔다. 이를 보면 양자의 이해와 인식의 차이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민중당 대표님의 한국노총 방문을 기대한다. 얼굴은 볼 것 없어도 마음은 굵은 민중당 대표님입니다. 민중당 대표님, 한국노총 위원장 선거 끝나면 바로 가셔서 손 한번 잡으시죠.(난 금속 출신으로 밀어주려다가 그만 손을 떼었습니다.)

  • 생뚱맞은 인간

    하이고, 진중권 이제 그만 보자. 진중권이 정의당에 있었었구나. 정의당도 진중권 털어내서 "끼리끼리"라는 소리는 안듣겠다. 알고보니 진중권은 수준 높은 "듣보잡"인 것 같더라. 정의당도 진중권 같은 물건 털어내고 한국사에 유의미한 당으로 자리매김을 하려나.. 그려 보자.(그런데 오늘, 자유한국당 1월 3일자 집회를 봤더니 그 수가 어마어마하더라.) 아무튼 정의당이 호기를 잡긴 잡은 것 아니가. 세계정세도 진보쪽으로 많이 가는 것 같더라. 프랑스하고 홍콩만 봐도. 트럼프하고 김정은이 잘 통하는 이유는 뭘까? 내가 보기에는 나찌즘이 둘의 뇌신경을 연결해주는 것 같기도 하더라. 요즘 북한이 한국을 비판하는 것봐라. 일베들하고 똑같더라.

  • 생뚱맞은 자

    이상기온 너무 좋다. 봄 같이 포근한 겨울 얼마나 좋냐. 지구 온도가 지금보다 더 높았던 때도 있었다더라. 지금의 이상기온이 무슨 자동차, 공장 때문만은 아닌가보더라. 우리가 중학교 때 지리를 배웠지만 나중에 갈라져 있는 대륙들이 하나로 합쳐질지 또 어떻게 아냐. 그럼 지금의 이상기온은 언발에 오줌누기 아니것나.

  • ㅎㅎㅎㅎㅎ

    이 새리들 계산기 빠리빠리 못 두드리나, 보수파의 정치적 종이자 부르주아 경리 주제에 게시판에서 거드름이나 피우고 말야. 머리에 배운 것 많이 들었으니까 계산기 빠리빠리 쳐돌리란 말이다. 보수파 종들아. 정치 이야기 한다고 다 정치인이가 계산기나 실컷 두드려 종들아. 챙겨가는 건 니들 윗대가리들이니까.

  • 정곡을 찌르는 자

    이 양반아. 어디서 눈탱이 칠라고 그러나. 이란은 세속적인 나라가 맞어. 이란을 평가할 때 솔레이마니 한 사람으로 다 평가하나. 문화 등 전체적으로 보는 것이지. 거기 대통령이라는 사람 봐라. 그게 세속적인 옷이 아니고 뭐가.

  • 돌대가리

    거기 임단협은 한해 묵힐 수도 있겠다. 세계기구의 이해관계 사측, 노측의 복잡한 계산을 다 소화하려면 1년은 거뜬히 묵히고도 남겠다. 꼬우면 산수나 빠빠리 쳐 하던가.

  • 돌대가리 시인

    서울은 정치의 계절

    서울이 바뀌었다. 촛불 이후 서울이 바뀌었다.
    촛불, 태극기, 그러니까 좌파에서 우파까지 주말마다 대규모 집회이다. 서울은 집회의 도시이다. 한국사에서 이처럼 오랫동안 정치집회가 이어져온 것은 해방 이후 뿐이다.

    서울은 선진국이다. 한국인들이 그처럼 오랫동안 갈망하던 선진국, 그 서울이 되었다. 선진국과 정치집회의 도시, 어쩌면 그림이 잘 들어맞지 않는다. 그렇지만 미국, 프랑스, 홍콩 등 잘 사는 국가들과 지역도 매우 다양한 집회가 이어지고 있다. 선진국과 집회가 부자연스러운 현상은 아닌 것이다.

    서울의 집회, 새로운 시대를 갈망하는 인류의 발걸음은 멈추어지지 않는 것인가보다.

  • 돌대가리

    김째규2하고 장세동2 탄생하나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역시 실력이 안되제ㅎㅎㅎㅎㅎㅎㅎㅎ 뼛속이 다르다 아이가 ㅎㅎㅎㅎㅎㅎ

  • 돌대가리

    얄마, 정은아 문재인 대통령을 너무 얕잡아보지 마라. 그래도 "제법"은 된다.

  • 조언가

    14일 청와대에서 뭐 한다면서 이번에는 잔머리나 돌리면서 자화자찬으로 하지 말고 부동산하고 노동분야는 실책도 인정하면서 해라. 그래야 인정받는다.

  • 생뚱맞은 자

    정치? 여기 있다. 극우 쪽보다 대안신당하고 바른미래당이 더 빨리 합당하겠더라. 유승민이 경상도 사대부 기질인데 황교안 정치초보한테 밀리면서 들어가겠냐. 들어가면 황교안 대표를 희생양 삼아서 자신이 경상도 좌장이라도 할라고 그러겠지. 또 자유한국당은 여성의원들이 나경원 전원내대표 빼놓고는 일베기질이 있더라. 그러면 큰 집회를 해도 4월총선 한방에 다 날라간다. 그리고 공수처는 이미 자유한국당에서 시대의 흐름을 놓친 것이다. 하나 더 극우는 황교안 대표가 제 아무리 잘 한다고 해도 그 반대로 뭉개는 사람이 있다. 누군지 알겠냐. 너거덜이 열렬히 좋아라 하는 "인물"이다.

  • 생뚱맞은 자

    시련과 고통을 통해서만? 반은 맞는 말이라고 해두자. 그런데 좋은 인간은 좋은 환경에서 더 잘나오더라. 시련과 고통은 인간을 비틀어지게도 하더라. 그런 말도 이스라엘 같은 나라라면 맞는 말이겠다. 시련과 고통은 오히려 대부분의 인간을 좌절하게 만들기도 하더라. 헬렌 켈러의 명언이 니 욕심보에 딱 들어맞았나보다.

  • 생뚱맞은 자

    근디 너그들은 공식 하나 가지고 뭐하냐. 계산기 고장났냐. 허긴 거기 게시판에 인물이 있냐. 전에 어느 당에서 몇 일 들어왔을 때가 그래도 활력이 좀 있었지.

  • 생뚱맞은 자

    잔머리 굴리다 꼬여버렸구만ㅎㅎㅎㅎㅎ인자 공식이 안나오냐. ㅎㅎㅎㅎㅎㅎ그러니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