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하나]
10월 27일 이라크 전범민중재판 대학로 기소인모임 수요 선전전을 진행하였습니다.
10월 27일 대학로 지역 전범민중재판 기소인들이 모여 이라크 전범을 민중재판에서 심판하고 이라크 전쟁을 지금 당장 중단하자는 이야기를 대학로 시민들과 함께 나눴습니다.
6시부터 7시까지 진행된 이번 선전전에서 많은 분들이 이라크 전범민중재판에 관심을 가져주셨고요, 1시간 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 동안 세 분이 기소인이 되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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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여 명이 넘는 기소인과 함께 선전전은 활기차게 진행되었고, 선전전이 끝나고 모인 기소인들은 앞으로도 매주 수요일마다 대학로 지역에서 힘차게 선전전을 진행하며 더 많은 기소인들을 모으기로 다짐했답니다.
다음주에도 대학로에서 많은 시민분들과 평화를 이야기하는 선전전이 혜화역 1번 출구에서 5시부터 열린답니다. 관심을 가지고 계시는 대학로 주변의 모든 분들은 꼭 다음주 수요일 대학로 1번 출구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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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 둘]
한국군 철군과 부시-블레어-노무현 전범민중재판 기소인 모집을 위한
김재복 수사, 별음자리표의 유랑일기 2 : 춘천편(10. 21)
김재복 수사와 별음자리표님은 부시와 노무현을 전범으로 처벌하기 위한 기소인 모집 평화 유랑을 다니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 두 번째로 파업중인 춘천의 풀무원 공장을 찾아 전범재판과 평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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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복 수사 왈 : 이런 때는 성(性)이 다른 사람들끼리 소양호라도 가서 사랑을 속삭여야 하는 데... 이거 남자 둘이 뭐하자는 것인지...
별음자리표 왈 : 옛날 생각 나시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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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민중재판운동 광고 두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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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2일(화) 늦은 8시에는 대학로에 있는 모든 기소인들이 모여 앞으로 어떻게 기소인 운동을 벌여낼 것인지를 논의하는 “이라크 전범민중재판 대학로 기소인 전체모임”이 있습니다.
전~혀 부담 가지지 마시고 평화를 사랑하고 전쟁에 반대하는 모든 대학로 지역 시민분들은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맛있는 과자와 음료수를 함께 마시면서 대학로에서 평화가 울려퍼질 수 있도록 하는 평화행동들을 고민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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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수요일 5시에도 혜화역1번 출구에서 선전전을 계속 진행합니다. 수요일 5시에는 언제나 혜화역 1번 출구를 기억하세요!
- 덧붙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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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범민중재판의 기소인인 김재복 수사와 별음자리표는 기소인 모집을 위한 평화유랑 중이고, 대학로기소인 모임은 대학로에 거주하는 기소인들이 이라크 평화를 위해 행동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