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작 : GM대우자동차비정규직지회
자료제공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조혜연, 김운종, 김수목
편집 : 김수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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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자동차 부평공장은 2007년 한해에만 15%생산성 향상을 목표로 노동자들을 해고하거나 외주화를 통해 이룩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비정규직 노동자들이 올해초부터 계속해서 해고당하고 있고 이에 항의하여 비정규직 노동자들은 9월 비정규직 지회를 건설하였습니다. 회사는 조합원이 많은 사내하청은 계약해지를 한후 새로운 업체에 선별복직을 하거나 조합원에 대한 징계 해고 외주화등으로 조합을 말살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대우자동차 비정규직 지회는 10월 30일부터 회사 서문 앞에서 천막농성을 시작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