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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핵희망버스 1천명 고리원전 애워싸고, “원전 폐쇄하라”

탈핵희망버스, 고리원전 인간띠잇기...탈핵운동 가속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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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탈핵희망버스 참가자들은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원전폐쇄' 결의대회를 진행했다.

28일 부산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핵 없는 세상’을 소망하는 시민들이 ‘탈핵’의 불을 지폈다.

반핵부산시민대책위, 765송전탑반대밀양대책위, 핵 없는 사회를 위한 공동행동 등이 마련한 ‘2차 탈핵희망버스’ 참가자들은 오후 3시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고리 1호기 폐쇄 시민결의대회’를 열었다. 부산, 경주, 밀양, 울산, 서울, 전북, 대구 등지에서 1천여 명이 참석했고, 민주통합당 조경태 당선자와 통합진보당 김제남 당선자도 함께 했다.

김제남 당선자는 “자리 얻기 위함이 아니라 핵 없는 세상을 위해 국회에 입성했다”며 “국회에서 원전폐쇄를 위해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이 인간띠잇기 퍼포먼스를 위해 이동하고 있다.

장재분 ‘765송전탑반대밀양대책위’ 위원장은 “원전 사고는 천재가 아닌 인재”라며 “대응이 늦은 것이 아니라 핵발전 자체가 인재였다. 지금이라도 원전을 폐쇄하자”고 호소했다. 그는 또 “765kv 송전탑이 안전하다는 주장은 거짓”이라며 “지금도 밀양대책위 주민들은 송전탑 건설반대를 위해 움막을 짓고 밤낮으로 지키고 있다”고 밝혔다.

밀양 주민 이치우 씨가 송전탑 건설을 반대하며 분신하자, 탈핵희망버스는 지난 3월 17일 이 씨를 추도하기 위해 1차 행사를 열었다. 송전탑반대대책위 주민들은 5년이라는 긴 시간동안 송전탑 건설 반대를 위해 한국전력과 싸워왔다.


결의대회를 마친 참가자들은 고리원자력본부 앞에서 월내항 방파제까지 약1km를 에워싸는 인간띠 퍼포먼스를 벌였다. 참가자들은 ‘고리 원전 폐쇄’, ‘월성 원전 폐쇄’, ‘송전탑 건설 반대’ 등을 외치며 고리원전 주변을 에워쌌다. 인간띠잇기는 오후 4시 30분 참가자들의 “이제는 탈핵이다, 고리 1호기 폐쇄하라”는 외침과 만세 퍼포먼스로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오후 6시부터 기장군 정관면 윗골공원 광장에서 열리는 ‘고리1호기 폐쇄 및 송전선로 백지화를 위한 시민문화제’ 참석을 위해 이동했다. 정관면은 신고리원전 5, 6호기에서 생산된 전기를 보내기 위한 송전탑 건설이 예정된 곳이다.

탈핵희망버스 행사로 최근 짝퉁부품 사용 의혹과 신규원전 주민설명회 날치기 진행 등으로 가속화 되고 있는 탈핵운동에 힘이 실릴 전망이다. (기사제휴=뉴스민)

  고리원전 주변을 에워싼 참가자들. 바다 너머로 고리원전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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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내용도 좋지만 최근의 남북관계도 실어햐하지않겠나?

  • 특별작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23일 다음과 같이 통고하였다.

    만고역적 리명박쥐새끼무리들에 대한 우리 군대와 인민의 분노는 하늘에 닿았다.

    그 분노가 《짓뭉개버리라》,《죽탕쳐버리라》,《찢어죽여버리라》의 함성으로 하늘땅을 흔들고있다.

    그래도 정신을 차리지 못하고 여기저기 찾아다니며 쏠라닥거리고있는것이 바로 리명박역적패당들이다.

    4월 20일에는 서울 강북구 수유동 쥐새끼들의 소굴인 《통일교육원》에 나타나 《지금 북에는 빵뿐아니라 개인의 자유와 인권도 필요한것》이라며 우리가 핵이나 미싸일개발의지를 굽히지 않는다면 《북의 체제변화에 주목하는 방향》으로 나가야 하며 《이북주민들의 삶을 개선하려면 협동농장들을 해체하고 농지개혁을 실시하게 만들어야 한다.》고 주제넘는 소리를 또다시 줴쳐댔다.

    이에 앞서 4월 19일에는 괴뢰국방과학연구소라는데 나타나 볼품 없는 몇기의 미싸일을 어루만지며 그것들이 신성한 우리 공화국의 그 어느곳이나 《즉각 타격》할수 있는 정밀성과 위력을 가지고있다고 희떱게 떠벌이면서 감히 《집무실창문을 통한 최고수뇌부타격설》까지 무엄하게 내돌리는 극히 엄중한 도발광기를 부리기 시작하였다.

    여기에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을 비롯한 군부호전광들이 함께 장단을 맞추며 놀아댔다.

    현실은 역적패당의 도발광기가 이미 분별을 잃은지 오래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한편 역적패당의 시녀로 전락된지 오랜 보수언론매체들은 쥐새끼무리들의 추악한 망동을 그대로 여론화하는 추태를 부리는데 피눈이 되여 돌아치고있다.

    여기에는 서울한복판에 자리잡고있는 《동아일보》와 KBS,MBC,YTN과 같은 언론매체들까지 가담하고 있다.

    지금까지 저지른 만고대역죄를 천만번 사죄하고 스스로 죽음을 선택해도 성차지 않을 역적패당들이 도리여 이빨을 갈며 도전해나서고있는것이다.

    날을 따라 험악하게 번져지고있는 사태와 관련하여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특별작전행동소조는 위임에 따라 다음과 같이 통고한다.

    역적패당의 분별없는 도전을 짓부셔버리기 위한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 개시된다는것을 알린다.

    우리의 특별행동은 노호한 민심과 분노의 폭발이며 우리의 최고존엄을 사수하기 위한 천만군민의 성전이다.

    특별행동의 대상은 주범인 리명박역적패당이며 공정한 여론의 대들보를 쏠고있는 보수언론매체들을 포함한 쥐새끼무리들이다.

    우리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은 일단 개시되면 3~4분,아니 그보다 더 짧은 순간에 지금까지 있어본적이 없는 특이한 수단과 우리 식의 방법으로 모든 쥐새끼무리들과 도발근원들을 불이 번쩍나게 초토화해버리게 될것이다.

    우리 혁명무력은 빈말을 모른다.

  • 특별작전

    혁명무력의 특별행동이 곧개시됨을 알린다??

    정말 큰일이다.. 명박아 너 왜그러니 ??응 최소한의 양심도 없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