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작가들 운하를 말하다](13) 운하저지를 위한 시 오인태 2008.04.29 10:5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기사목록 댓글쓰기 메뉴접기 메뉴보기: 클릭하세요. V 해직되고 마지막 출석부를 부르던 그날처럼, 얼룩새코미꾸리야 흰수마자야 꼬치동자개야 흰꼬리수리야 참수리야 검독수리야 노랑부리저어새야 넓적부리도요야 황새야 두루미야 수달아 그리고 그리고 그리고 갑돌아 갑순아 아, 기어코 또다시 또박또박 불러보는 꽃다운 이름들아 덧붙이는 말 오인태/ 1962년 경남 함양 출생. 1991년『녹두꽃』으로 등단. 시집으로『그곳인들 바람 불지 않겠나』『혼자 먹는 밥』『등뒤의 사랑』등. 현재, 경남작가회의 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