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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오는 8일 개관

8일부터 21일까지 개관영화제 '독(毒)립영화'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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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영화인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가 오는 11월 8일로 정식 개관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한국독립영화협회(한독협)은 29일 미디액트 대강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독립영화전용관 개관과 경과보고 및 지원방향, 독립영화전용관 운영과 프로그램 방안 등 개관의 의미와 운영방안에 대한 내용을 공식적으로 소개했다.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는 명동에 위치한 중앙시네마 3관을 임대받아 운영된다. 휠체어 경사로와 장애인석 설치 등 장애인들의 접근권도 높였다.

이날 기자회견에서 임창재 한독협 이사장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탄생은 완성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한국 독립영화의 역사에 있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해 주는 이정표가 될 새로운 첫걸음"이라고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의 개관을 알렸다.

한편 인디스페이스 개관을 맞아 한독협은 11월 8일부터 21일까지 14일간 개관영화제 '독(毒)립영화'를 개최한다. 영화제 시작일인 8일에는 명동 중앙시네마 2층 로비에서 개관파티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