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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오늘은 운다, 내일은 웃자

천막농성 100일, 부산지하철매표소 비정규직 고용승계 결의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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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1일 부산지하철매표소 해고노동자들이 천막농성을 한 지 100일째 되는 날이다. 처음 천막을 칠 때 부산지역에서는 며칠 버티지 못할 거라는 말이 있었다.

이제 겨울을 지나 봄을 맞이한다. 이제 누구도 그들의 투쟁을 의심하지 않는다. 아니 모두들 그들의 투쟁 앞에 숙연해 진다.

▲  천막농성을 하며 썼던 일기를 읽으며 눈물을 흘리는 조합원

▲  오늘만은 울자, 맘껏 울자

▲  이기기 위해 울자

▲  집회 내내 허남식 부산시장 선거본부에서 농성 중인 조합원에게 전화를 걸어 집회 내용을 전달해 준다

▲  김진숙 민주노총부산본부 지도위원도 투쟁사를 읽다 눈물을 흘렸다. 점거농성 중인 조합원의 이름을 차례로 부르다 울고 말았다

▲  그리고 달려갔다. 부산시청에서 서면 점거농성장까지. 눈물을 닦고 비정규직철폐가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