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그리는 술 취한 여성들은 먼저 공격하며, 맘껏 더럽고, 망설임 없이 불편한 존재들이다.사냥감이 되기를 거부하는 이 괴물들은 여성이다. 그녀들은 만취해도 자유롭다. 새벽 어스름에 구토하고 쓰러져도 약자가 아닌 인물들, 범죄의 타겟이 되는 것을 적극적으로 거부하는 인물들, 공격적으로 쏘아보고 거칠게 움직이는 인물들, 마침내 밤의 공간을 침탈하고 점거할 인물들이다.(워커스 5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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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상방뇨,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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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싸움,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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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붙들린 머리,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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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봉 운동,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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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갑고 단단한 셋,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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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게 웃는 여자들,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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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 oil on canvas, 181.8x227.3cm, 2018 [출처: 이은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