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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법개정 요구하며 국회 앞 농성 돌입

표준운임제와 산재보험, 노동기본권 보장 등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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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운임제 법제화와 노동기본권 보장, 산재보험 전면적용” 등의 법 개정을 요구하며 화물연대 노동자들이 25일부터 여의도 국회 앞 노숙농성 돌입했다.

[출처: 화물연대]

이번 농성에는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이봉주 본부장과 박원호 수석부본부장 등 임원진과 전국 15개 화물연대 지부장 등 전체 지도부가 참여했다. 화물연대 관계자는 “38만에 이르는 화물운송노동자들은 현재 물동량 감소와 저운임으로 인해 고통 받고 있으며, 일자리를 잃게 되는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면서 “정부와 국회가 계류 중인 법안 통과와 제도 개선방안 마련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을 촉구하기 위해 지도부 농성에 돌입했다.”고 설명했다.

화물연대는 화물운송노동자의 생존권을 위해 ‘노동기본권 보장’과 ‘산재보험 전면적용’, ‘표준운임제 법제화’ ‘직접운송의무제 폐지’, ‘번호판 소유권 완전 보장’, ‘박근혜대통령 대선공약사항인 도로비 인하’를 위한 법개정을 정부 여당에 지속적으로 촉구해왔다.

현재 국회에는 표준운임제, 직접운송의무제 폐지, 전차종 전일 도로비 인하, 과적관련 법안, 특수고용노동자 노동기본권 및 산재보험관련 법안들이 입법발의 되어있고 화물노동자 재산권보호를 위한 실명제법안도 발의될 예정이다.

화물연대는 노숙농성 기간 동안 국회의원들에 대한 화물노동자 권리보장서명 및 시민서명 등 10만 서명운동을 진행한다. 이번 농성은 11월 말까지 진행되며, 12월 7일에는 5대요구안 쟁취를 위한 화물연대 총력투쟁 결의대회가 예정되어 있다. 화물연대는 법제도 개선과 생존권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을 시 물류대란까지 이어지는 총파업을 포함한 총력투쟁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덧붙이는 말

백일자 기자는 뉴스셀 기자입니다. 이 기사는 뉴스셀에도 게재됩니다. 참세상은 필자가 직접 쓴 글에 대해 동시게재를 허용합니다.

  • 권율

    화물연대 정당함니다/
    나라에서 사업하라준번호판으로 블로소득챙기고 현찰로받아 증거없새고 대폐차도 법으로보장해도 돈내노라하고 위수탁기간맘대로정하고 기간다돼다고 내용증명보내 또 탈춰하여팔아먹고 차한대가지고뜬눈으로밤지새워일하는 운전노동자는 가진자들에 희생양으로 않아서 관리도않는 관리비 받으며 호식하는데 정부관리는 면허달란다고 호들갑-그럼 중기차는개인등록하도록 왜준건가 개인등록하면 현재하는일이 무엇이달라지느가 -일단 운수회사관리비25-30만이래요 개인드록하면3-5만정도 보험료는약간오르겠지요 감수- 그리고 내차같고 캐피탈쓰는 돼네 안돼네 -운수회사디칠까봐 채무보존재확인서첨부하는데 안돼네 돈얼마-참으로기가막힘니다 법치국가에서 날강도만도못한일들이 비일비재-티오가묶힌지10년이다돼감니다 -차량증차을막아 운반비을현실화할목적은실폐 -티오을묶어둘명분이없읍니다 정부관리분들 알면서모른척하는지 모르면서아는척하는지 정신좀차리시고 국민안이서민들입장에서 청책을펼쳐주시여 국민은다수임니다 -
    내가산차가 내재산이안인나라 대한민국 우리조국-
    현물출자등록하시라고요 헐 사업주인감이첨부돼야 등록-해지 또다른 족색을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화물노동자여러분 이번엔바꿔보자고요 소리라도쳐보자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