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동근 공간연구집단 연구자와 박진섭 생태지평 부소장이 '신자유주의 공간의 정치학과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주제로 한 포럼을 갖는다.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는 4월 월례포럼으로 이같은 주제를 잡고 "자본주의의 변화와 공간정치, 신자유주의와 공간 문제에 대한 고찰과 함께 한국 사회에서의 현실적인 공간 문제와 대비해 살펴보는 기회"라고 기획취지를 밝혔다.
4월 월례포럼은 24일 문화연대 강의실에서 열리며, 임동근 연구자가 '신자유주의 시대 공간의 정치학'을, 박진섭 부소장이 '신개발주의와 한반도 대운하 사업'을 각각 발제한다. 문의는 문화연대 문화정책센터 최준영 활동가(chobari@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