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장] 헤어지기 싫어요 뉴코아노조 가족상봉의 날 이정원 기자 2007.07.20 06:3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기사목록 댓글쓰기 메뉴접기 메뉴보기: 클릭하세요. V 7월19일 오후6시 뉴코아 강남점 농성장에 환한 미소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점거농성 12일째인 뉴코아노조 농성장으로 식구들이 찾아왔다. 비록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성장에 찾아 온 큰선물이었다. 박양수 뉴코아노조 위원장을 닮은 2살박이 아들이 30분동안 만난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아빠 손을 꼭 잡고 놓을 줄 몰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