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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장] 헤어지기 싫어요

뉴코아노조 가족상봉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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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19일 오후6시 뉴코아 강남점 농성장에 환한 미소와 환호성이 터져나왔다.
점거농성 12일째인 뉴코아노조 농성장으로 식구들이 찾아왔다.
비록 30분이라는 짧은 시간이었지만 농성장에 찾아 온 큰선물이었다.


박양수 뉴코아노조 위원장을 닮은 2살박이 아들이 30분동안 만난 아빠와 헤어지기 싫어 고사리같은 작은 손으로 아빠 손을 꼭 잡고 놓을 줄 몰랐다.
  • 김찬욱

    몇번을 봐도,,,,,슬픈사진입니다.

  • 동지

    비정규직 투쟁 반드시 승리하고
    인간답게 사는 그날 만들어냅시다.
    비정규직 철폐! 이랜드 투쟁 승리하자!

  • ㅠㅠ

    저 애기는 한동안 아빠를 못만나겠군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