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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링크되어있던 국정브리핑 기사가 이렇게 바뀌었습니다~ 빠라라밤~ '깔끔한 화면 색깔, 알 수 없는 영어문체' |
걱정브리핑을 걱정하는 네티즌들은 즉각 행동에 나섰다. ‘걱정브리핑을 사랑하는 네티즌모임(걱사모)’ 회원으로 추정되는 이들은 걱정브리핑 주관단체인 ‘걱정홍보처’에 전화를 걸어 “신속히 대응해야 한다”고 격려하는 한편 “한미FTA 4차 협상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걱정브리핑을 와해하려는 움직임이 아니냐”는 음모론까지 제기돼 앞으로도 논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네티즌들의 전화제보로 약 1시간동안 ‘걱정홍보처’의 전화가 불통되는 사건이 발생하기도 했다(믿거나 말거나). 참고로 ‘걱사모’는 자발적인 모임으로 점조직으로 운영되고 있어 그 수를 헤아릴 수 없으나, 한미FTA 반대하는 여론을 약 50%, 즉 약 2천만 명이 비밀리에 참여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한미FTA 4차 협상이 진행 중이던 어제(24일) 한 네티즌은 전화제보를 통해 “걱정브리핑에 링크되어 있는 국정브리핑 기사에 에러화면이 뜬다”며 “도대체 한미FTA 4차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긴박한 시기에 이런 상황이 발생했다면 분명 뭔가 캥기는 것이 있을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한편 걱정브리핑은 즉각 조치에 나서 주소 복원에 나섰으나, 추적이 되지 않는 기사도 있어 향후 대응이 주목된다. 걱정브리핑은 24일 걱정브리핑을 이용하는 네티즌에 대한 사과문을 내고 “걱정브리핑이 한미FTA 협상이 진행되고 있는 와중에 걱정브리핑에 올라온 기사의 주소를 바꾸는 등 혼선을 빚은 것에 대해 유감”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대해 국정브리핑은.......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있다.
걱정브리핑은 긴급조치 국정2호령을 발효하지 않고 국정브리핑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하는 긴급조치 국정1호령을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긴급조치 국정1호령을 유지하되 향후 긴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긴급조치 국정1호령은 광화문 일대 경찰병력 4개중대가 배치되며, 하루 1천여명의 걱사모 회원들이 광화문과 정부종합청사 앞을 상시적으로 지나다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긴급조치 국정2호령이 발효될 경우, 광화문 일대에 배치되어 있던 경찰병력이 철수하고, 걱사모 전 회원이 청와대 1천만 명, 광화문일대 1천만 명이 결집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