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하, 문화를 보라 2008. 01. 27 대운하 예정지-신륵사와 미사리를 가다 민중언론 참세상 2008.02.05 18:08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조정민, 최은정 편집 : 최은정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지난 달 27일, 한반도 대운하 예정지인 경기도 여주군 신륵사와 경기도 하남시 미사리 선사 유적지를 찾았다. 신륵사는 현재까지 종교적 기능을 하고 있는 대표적인 강 주변 사찰로 대운하가 추진되면 침수될 우려가 있으며, 선사시대의 문화를 알 수 있는 미사리의 경우 대운하의 영향으로 훼손될 가능성이 높다. 신륵사와 미사리의 현재 모습과 황평우 문화연대 문화유산위원회 위원장을 통해 두 곳의 의미와 대운하의 문제점을 짚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