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작자정보
- 제작 : 장채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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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011년 11월 11일, 조합장과의 중재를 위해 상가 세입자들이 법원에 간 사이 일곱 상가 중 곱창집을 강제 철거하는 사건이 일어났다. 곱창집 주인인 이선형 씨 부부는 철거된 가게 앞에 천막을 치고 농성을 시작했다.
2012년 2월 현재, 다섯 가구의 상가가 남아있으며,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천막농성장 앞에서는 강제철거 반대와 생존을 위한 ‘수요촛불문화제’가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