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공장 1공장 공장장은 선봉공장 공장장 퇴거통보서 직접 전달 선봉에 나선 현대차 공장장 합동취재팀 2010.11.19 08:3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합동취재팀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18일 3시 30분께 김호성 울산 현대차 1공장장이 관리자 50여명과 함께 비정규직들이 농성중인 1공장 2층 진입을 시도했다. 김 공장장은 퇴거통보서를 이상수 비정규직 지회장에게 직접 전달하겠다며 맨 앞에 직접 나서 몸싸움을 벌였다. 한 시간여를 밀다가 김 공장장은 퇴거 통고서를 봉투에서 빼내 읽기 시작했다. 이날 몸싸움으로 박성락, 손준필 1공장 정규직 대의원이 실신해 구급차로 호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