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2009년 예산안은 이명박 정부의 복지포기 선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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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보영 편집 : 안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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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12월 3일 오전 11시, 한나라당사 앞에서 복지예산확충! 민중생활권 보장을 위한 결의대회가 열렸다. 참가자들은 빈곤계층과 장애인에 대한 복지예산을 삭감하려는 이명박 정부와 한나라당에 대해 경제위기를 저소득층에게 전가하고 있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정부예산안은
첫째, 부자감세를 위해 서민복지를 줄이는 <양극화 예산>이자,
저소득층 난방비마저 삭감하며 벼룩의 간을 빼먹는 <서민절망 예산>이다.
둘째, 무차별적인 예산삭감으로 기초생활 수급대상자를 축소시키는 <분식회계>이며
청소년 예산을 줄여서 노인예산을 늘리는 식의 <돌려막기>가 난무하다.
셋째, 사회안전망 확충이나 예방복지 같은 철학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복지포기>예산이다."

-결의대회 결의문 중 일부 발췌
  • 리장

    퍼갑니다

  • 자유인

    누구를 위한 정책인가

  • 김성철

    복지 포기 라는 말이 왠 말입니까
    솔직히 우리나라 부자 국가 됀다는데
    왜 복지포기에요 오히려 복지 국가가 돼는것도 모자른데 아무튼 현명한 선택을 해주셨스면 하네요
    너무 돈 쪽으로 보시는것 같아서 좀 그러네요
    이명박 대통령님도 교회 다니시면서 지극히 높으신 예수하나님께서 물질을 안주실것같았나요 아무튼 미국경제가 안좋다고 해서 다 안좋은것은 아니죠 우리 나라 대한 민국 킹짱 부자국가로 만들었는데 음 현명한 선택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