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보기 싫으면 당신들이 나가라고" 성신여대 청소 노동자들 민중언론 참세상 2008.09.08 10:40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안보영 편집 : 안보영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길게는 20년, 짧게는 2년을 일한 노동자들이 하루아침에 해고를 당했다. 그것도 어느 무가지 신문의 구인광고란을 통해서 알았다. 2008년 8월 28일, 성신여대 청소노동자들은 그래서, 투쟁을 시작했다. "갈 곳이 없다고, 우리를 쫓으려거든 우리는 갈 곳이 없으니, 우리가 보기 싫으면 당신들이 나가라고" 나종례 분회장은 결국 눈물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