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름날벼락, 삼성과 검찰을 고발하러 왔다 민중언론 참세상 2008.01.24 14:03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김용욱 편집 : 김용욱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태안 주민들이 태안 기름 유출 사건에 대한 삼성중공업의 무한책임을 촉구하며 23일 서울역 광장에서 집회를 가졌다. 벌써 세 명의 이웃주민을 잃은 태안 주민들의 분노는 이날의 집회에서 곳곳에서 터져나왔다. 태안, 서산, 당진 등 주민 5000여 명은 "삼성중공업이 이번 사태에 책임을 져야 한다"며 삼성의 책임 있는 태도를 촉구했다. 이날 집회에 참석한 태안 주민들은 이후 대표단을 구려 삼성 본관으로 이동해 피해보상 등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