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 조세희, 용산 현장에 서다 "저는 작은 촛불 하나를 갖고 왔습니다" 민중언론 참세상 2009.01.22 02:55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민중언론 참세상 촬영 : 최은정 편집 : 최은정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30년 전 철거민의 삶을 다룬 소설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을 쓴 작가 조세희. 그는 이번 용산 철거민 살인진압을 어떻게 느꼈을까. 21일 용산 현장에서 열린 '희상자 추모제'에 참석한 조세희씨는 스스로를 '나약한 작가'라고 소개하며 이야기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