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멈춰진 홈에버 매장 6월23일, 뉴코아-이랜드 노동자들 홈에버 상암점 점거 참세상 2007.06.24 14:22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최은정 편집 : 김용욱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비정규법 시행을 앞두고 홈에버는 400여명 가량이 이미 해고가 되었으며 뉴코아에서는 350여명이 6월 말까지 해고될 처지에 놓여 있다. 이날 뉴코아-이랜드 공동투쟁 소속 노동자들은 더이상 사측과의 대화만으로는 문제가 풀릴 수 없는 상황속에서 직접 현장을 멈추기 위해 홈에버 월드컵점 영업을 중단 시켰다. 노동자들의 점거가 지속되자 사측은 노조에 당일 영업을 종료하겠다는 약속을 했지만 노동자들이 매장 점거를 푼 후 1시간여 만에 영업을 재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