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 그만둘래? 딜러 될래? 대우자동차판매노동조합 무기한 총파업 첫날 참세상 2006.09.27 18:14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톡 제작자정보 제작 : 참세상 촬영 : 안창영 편집 : 안창영 플레이어 안내 이 영상은 윈도우미디어 형식입니다. 기기에 따라 플레이가 안될 수 있습니다. 9월 6일 한 노동자가 죽었다. 희망퇴직을 강요받던 한 노동자가 죽었다. (주)대우자동차판매(대우자판)에서 근무하던 최동규 씨. 아직 그의 넋은 쉬지 못하고 있다. 9월 26일 동료들과 유족들이 그의 영정을 들고 부평 본사를 찾아왔다. 본사 담장에는 철조망이 둘러쳐져 있다. 꽉 닫힌 정문 안쪽에는 컨테이너가 이중으로 가로막고 있다. 물론 정문 앞에는 흰 와이셔츠의 용역경비들이 가로막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