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 교육감 선거 2010.06.04
교육감 선거, 교육주체들의 피와 땀의 결실
진보교육감이 6명이나 당선되었으니 보수언론도 인정하듯 이명박정권의 일방통행식 경쟁교육정책은 일정하게 제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교육이 상품이 아니라 대중의 보편적 권리가 되기 위한 투쟁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
진보교육감이 6명이나 당선되었으니 보수언론도 인정하듯 이명박정권의 일방통행식 경쟁교육정책은 일정하게 제어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교육이 상품이 아니라 대중의 보편적 권리가 되기 위한 투쟁은 아직 본격화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