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보정당, 길을 묻다 2008.05.06
"노건추가 계급정당 추진세력에 들어와야"
이경수 노동전선 대표는 진보신당 창당 과정에 합류하라는 노동자건설추진위원회(노건추)의 제안에 대해 "계급정당 추진 세력에 노건추가 들어오는 것이 옳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 안에서 함께 하다 안 돼서 갈라섰지만, 우리하고는 처음부터 안 맞다"고 선을 그었다.
이경수 노동전선 대표는 진보신당 창당 과정에 합류하라는 노동자건설추진위원회(노건추)의 제안에 대해 "계급정당 추진 세력에 노건추가 들어오는 것이 옳다"고 잘라 말했다. 이어 "진보신당은 민주노동당 안에서 함께 하다 안 돼서 갈라섰지만, 우리하고는 처음부터 안 맞다"고 선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