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쪼금 이해가 안되는듯. 필자가 협동조합을 우려한다면 그 이유가 이 협동조합이 국가의 업무를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똑같은 일을 협동조합이 하면 공공성이 없어진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또 대표적 협동조합이 아마 농산물 관련된 일일 텐데, 그걸 협동조합이 한다고 큰 문제가 되나요?
'큰'이라는 형용사를 쓰시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이해됩니다만, 그 이유가 어째 좀 부족한 맛이 납니다.
저도 협동조합에는 찬성하는 편도 반대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른바 협동조합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신협이나 농협의 형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커다랗게 존재하는 관변 협회보다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협동조합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기대합니다...
저도 쪼금 이해가 안되는듯. 필자가 협동조합을 우려한다면 그 이유가 이 협동조합이 국가의 업무를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똑같은 일을 협동조합이 하면 공공성이 없어진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또 대표적 협동조합이 아마 농산물 관련된 일일 텐데, 그걸 협동조합이 한다고 큰 문제가 되나요?
'큰'이라는 형용사를 쓰시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이해됩니다만, 그 이유가 어째 좀 부족한 맛이 납니다.
저도 협동조합에는 찬성하는 편도 반대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른바 협동조합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신협이나 농협의 형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커다랗게 존재하는 관변 협회보다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협동조합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기대합니다...
협동조합이 했던 역할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양했고 신자유주의를 옹호,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논리와 사례도 많다. 한국에서의 협동조합논의와 실천이 외국의 선례를 되풀이 한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무지 혹은 고의적 은폐는 협동조합이 외국의 사례에서 신자유주의와 맺었던 친화적 관계를 되풀이할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이부분을 읽고 주제가 충분히 의미있는 질문이 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게 전문가 기고요??
전문가가 문제있던지, 전문가를 불러서 협동조합을 조명하려 했던 기획자가 문제있던지 하네요.
이게 뭔소리요? 결국 영국 주택사례 들어서 진보적이지 않다는 거 아니요? 뭐, 노동자들이 알아듣기도 힘든 3지대니 이론적으로 약간 터치하고....
이런걸 뻔뻔스럽게 협동조합이 진보인가? 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기사화 되고 있으니. 너무하는 거 아닙니까?
글에 어디를 봐도 3지대란 말이 없는데 글은 제대로 읽고 말씀하시는 건지 모르겠소..
당장 뉴스만 틀어도 나오는 민영화나 민자사업 이야기를 사례 덧붙여 썼다기로서니 협동조합 욕한다고 흰소리만 하시는건 무슨 말씀인지.
노동자가 알아듣기 힘든 말이라고 하지 마세요. 알아들을 수 있는 말일 뿐더러 이론적 터치라는 말 자체가 댓글다신 분의 의중을 미루어짐작케 하니.
저도 쪼금 이해가 안되는듯. 필자가 협동조합을 우려한다면 그 이유가 이 협동조합이 국가의 업무를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똑같은 일을 협동조합이 하면 공공성이 없어진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또 대표적 협동조합이 아마 농산물 관련된 일일 텐데, 그걸 협동조합이 한다고 큰 문제가 되나요?
'큰'이라는 형용사를 쓰시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이해됩니다만, 그 이유가 어째 좀 부족한 맛이 납니다.
저도 협동조합에는 찬성하는 편도 반대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른바 협동조합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신협이나 농협의 형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커다랗게 존재하는 관변 협회보다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협동조합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기대합니다...
저도 쪼금 이해가 안되는듯. 필자가 협동조합을 우려한다면 그 이유가 이 협동조합이 국가의 업무를 빼앗아 가기 때문이라는 건가요? 그리고 똑같은 일을 협동조합이 하면 공공성이 없어진다는 것은 납득이 되지 않습니다. 또 대표적 협동조합이 아마 농산물 관련된 일일 텐데, 그걸 협동조합이 한다고 큰 문제가 되나요?
'큰'이라는 형용사를 쓰시긴 했지만 어찌되었건 '기대해서는 안된다'고 이해됩니다만, 그 이유가 어째 좀 부족한 맛이 납니다.
저도 협동조합에는 찬성하는 편도 반대하는 편도 아니지만, 이른바 협동조합 주의자들이 주장하는 것은, 신협이나 농협의 형태는 아닐 것 같습니다. 영국에서 커다랗게 존재하는 관변 협회보다는, 일상에서 벌어지는 협동조합 운동에 대한 비판적 시각을 기대합니다...
협동조합이 했던 역할은 한 가지가 아니라 역사적, 사회적 맥락에 따라 다양했고 신자유주의를 옹호, 유지하기 위해 사용된 논리와 사례도 많다. 한국에서의 협동조합논의와 실천이 외국의 선례를 되풀이 한다고만은 할 수 없다. 그러나 역사적 사실에 대한 무지 혹은 고의적 은폐는 협동조합이 외국의 사례에서 신자유주의와 맺었던 친화적 관계를 되풀이할 가능성을 높일 것이다.---이부분을 읽고 주제가 충분히 의미있는 질문이 된다는 것을 이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