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식에게.
비판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란다. 너가 한 말들을 너는 이해를 하고 하는지 모르겠다. 너가 한 말 그대로 돌려줘볼까? 그렇게 반말써가면서 비판적인 댓글을 폼잡는다고 비아냥거리면서 다른 사람 까내리지 못해 왜 안달이야? 그럼 넌 얼마나 한가하면 나랑 싸우고 있어?
그리고 '단상' 좀 쓴다고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한 적 없어. 단상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가 문제라고 한거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쓸 때는 항상 책임과 무게를 가져야 해. 이명박의 감성도, 이건희의 단상도 모두 존중해줄 필요는 없어. 반지성주의가 마냥 좋은게 아니란 말이다. 자신이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왜 그런 감상이 들었는지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습하는게 먼저 아닐까? 응? 일단 꼴리는대로 뱉어대니 반지성주의가 판치는게 아닐까?
그리고 하나 더. 너는 일단 최소한의 부르주아적 교양이라도 갖추고 와. 어따 대고 반말이야. 꼴리는대로 싸지르지 좀 말고.
감성적 진보주의에 찌들어서는 이론도 없고 교양도 없고 꼰대같이 구는 니들 때문에 운동이 이리 개판이 된거예요. 정치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조금 상당히 편협한 기사에 놀랐습니다. 밥을먹을때도 김치만먹고 평생을 살수없듯이 이기사는 마치 김치만먹고 평생을 살라고 강요하는듯한 기사입니다. 님의기사대로라면 결국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특공대원들에게 먹고사니즘의말을 부여한다면 그건 특공대원들을 너무나큰 희생을 강요하게 만드네요 용산참사에서 돌아가신분들 모두 우리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아무 사소한 특공대원들까지도 은근히 매도하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분명피해자이지 부분적으로피해자란말을 조금 거북했습니다. 사소한단상3에서는 지극히 이기적인듯한 느낌까지받았습니다. 물론 저의 지식이 헛똑똑이여서 다 알지는 못할수도있겠지만 기사를 쓰신분께서도 많은걸 알고있지는 않는듯합니다.
너무나도 감성적인 기사다. 진보의탈을쓰고 감성에 호소하는 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국가공권력을 감성에탈을쓰고 무력화시키는글로밖에보이지않는다. 조중동역시 이성에치우쳐서 감성을돌보지않을때가 있다 감성과 이성은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감성이 지나치면 때론 이기적으로보일때가있다 또 이성에 지나치면 역시 많은 반발을 하게된다. 두개의문은 그두개를 최대한 살리려고 한영화이고 이글은 내심 이성적으로쓰려고하지만 감성에 지나치게 호소되있는듯한 느낌을받았다. 정말 화가난다 기고자님께서는 보편적으로 생각해주시길바란다.
뭐 이런 몰계급적이고 감상주의에 찌든 글이 메인에 떠 있는건지 모르겠네요. 글쓴이도 자기가 뭔 말을 하고 있는지 잘 모르는 것 같네요. 논리적으로 설명이 안되면 그냥 글쓰지 마세요. 논리가 없는 글 따위를 왜...
뭐 이런 계급몰빵적이고 궁상주의에 찌든 댓글이 다 있담?
지가 모르면 글쓴이가 모른대. 골 때려.
'단상' 좀 쓰면 다 포스트모더니즘이냐?
좌파라고 폼 잡는 꼴들 보면 비웃음 밖에 안나와. 어차피 총 들이대면 벌벌 떨거나 도망갈 비루한 넘들이 뭘 그리 비장하게 몰계급적이니 감상주의니 폼잡으며 다른 사람 까내리지 못해 안달인지. 얼마나 한가하면 '포스트모더니즘'하고 싸우냐.
놀라운 통찰에 감탄하며 잘 읽었습니다. 처음 댓글이 왜 그런지 쩝 안타까워 굳이 댓글 하나 보태고 갑니다. "사소한" "단상"이라 표현한 말과 생각들이 여러 가지로 묵직한 울림을 주네요...
잘읽었어요.
폭도를 폭도라 부르지 못하고 ㅜ ㅠ
피식에게.
비판은 그렇게 하는게 아니란다. 너가 한 말들을 너는 이해를 하고 하는지 모르겠다. 너가 한 말 그대로 돌려줘볼까? 그렇게 반말써가면서 비판적인 댓글을 폼잡는다고 비아냥거리면서 다른 사람 까내리지 못해 왜 안달이야? 그럼 넌 얼마나 한가하면 나랑 싸우고 있어?
그리고 '단상' 좀 쓴다고 포스트모더니즘이라고 한 적 없어. 단상이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가 문제라고 한거지.
자신의 이름을 걸고 글을 쓸 때는 항상 책임과 무게를 가져야 해. 이명박의 감성도, 이건희의 단상도 모두 존중해줄 필요는 없어. 반지성주의가 마냥 좋은게 아니란 말이다. 자신이 왜 그런 느낌이 들었는지, 왜 그런 감상이 들었는지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학습하는게 먼저 아닐까? 응? 일단 꼴리는대로 뱉어대니 반지성주의가 판치는게 아닐까?
그리고 하나 더. 너는 일단 최소한의 부르주아적 교양이라도 갖추고 와. 어따 대고 반말이야. 꼴리는대로 싸지르지 좀 말고.
감성적 진보주의에 찌들어서는 이론도 없고 교양도 없고 꼰대같이 구는 니들 때문에 운동이 이리 개판이 된거예요. 정치는 취향의 문제가 아니예요. 아시겠어요?
조금 상당히 편협한 기사에 놀랐습니다. 밥을먹을때도 김치만먹고 평생을 살수없듯이 이기사는 마치 김치만먹고 평생을 살라고 강요하는듯한 기사입니다. 님의기사대로라면 결국 피해자라고 생각하는 특공대원들에게 먹고사니즘의말을 부여한다면 그건 특공대원들을 너무나큰 희생을 강요하게 만드네요 용산참사에서 돌아가신분들 모두 우리 국민임에도 불구하고 은근히 아무 사소한 특공대원들까지도 은근히 매도하는듯한 인상을 받았습니다. 그들은 분명피해자이지 부분적으로피해자란말을 조금 거북했습니다. 사소한단상3에서는 지극히 이기적인듯한 느낌까지받았습니다. 물론 저의 지식이 헛똑똑이여서 다 알지는 못할수도있겠지만 기사를 쓰신분께서도 많은걸 알고있지는 않는듯합니다.
너무나도 감성적인 기사다. 진보의탈을쓰고 감성에 호소하는 글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국가공권력을 감성에탈을쓰고 무력화시키는글로밖에보이지않는다. 조중동역시 이성에치우쳐서 감성을돌보지않을때가 있다 감성과 이성은 균형을 이루어야한다. 감성이 지나치면 때론 이기적으로보일때가있다 또 이성에 지나치면 역시 많은 반발을 하게된다. 두개의문은 그두개를 최대한 살리려고 한영화이고 이글은 내심 이성적으로쓰려고하지만 감성에 지나치게 호소되있는듯한 느낌을받았다. 정말 화가난다 기고자님께서는 보편적으로 생각해주시길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