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맑스와 <자본>에서 사회주의와 혁명을 거세하려는 악의적 시도

  • 강신준..

    사기꾼같은 노무새끼!!

  • 노동자

    안락한 대학응접실에서 '혁명'을 논하다보니
    어느새 '혁명'을 진압하는 지배세력이 되어 있었네

  • 헐...

    경향신문의 연재 기사는 안 읽어봤지만, 이 글에 인용된 부분만 보면 필자가 이리 길길이 날뛰는 건 언뜻 이해가 안 가는데? 강신준의 글이 좀 명확지 못한 건 있는 것 같지만 그가 말하려는 게 변증법적 지양이라는 거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음? 필자는 그걸 잘 모르는 거 같은데.... 좀 스탈린주의자 같어..그리고 강신준이 사회민주주의자 인거 맞음? 확실한 거여?

  • 그다지

    강신준 교수는 이미 97년말경에 비록 당시 금속연맹의 이름이지만, 자본의 입장에 가까운 임금체계안을 발표하여 물의를 일으킨바 있는 사람입니다. 금속연맹을 걸쳤다 해도 그는 마르크스를 공부하는 학자이지 마르크스주의자가 아니죠!!

  • 해민

    강의를 듣다 보면 위에 저자의 분노를 이해할수 있을 듯합니다. 맑스 애기 막하다가 나중에는 사민주의 찬양으로 가는 듯한 강의에 당황했던 기억이 ...

  • 보스코프스키

    강신준 교수는 이런 뻥을 치고 있으면서도 MEGA 프로젝트인가 이거에도 참가한다고 하지요... 국내외적으로 어이없는 일인데 이 분은 마르크스 주의자가 아닌 라쌀레 - 폴마르 - 베른슈타인 자라고 당당하게 말씀 하셔야 할 듯... 그리고 ***주의 언급한 헐씨 등은 ***주의의 대안이 라쌀레 -폴마르 - 베른슈타인 주의가 맞는 것인지 증명해봐^^

  • ㅋㅋ

    지난 여름에는 한겨레에 mega 번역 관련해서 사기치고 개소리 늘어놓더니 이번엔 경향신문에 자본론 가지고 똥을 싸놨나보네ㅋㅋㅋ

    차라리 '나는 맑스주의자가 아니요'라고 솔직히 이실직고 하면 욕도 안하지.. 맑스주의를 참칭하면서 맑스주의에서 혁명을 거세하고 자본주의 번영에 복무하고 있으니 썅욕을 하는거야.. 허기사 자신의 역할이 맑스주의의 혁명성을 거세하는 건데.. 가장 좋은 방법은 맑스주의의 탈을 쓰는거지.. 이걸 모르고 아직도 강신준 쓰레기 한테 돈 갖다 바치면서 공부하는 인간들이 있어요..ㅉㅉㅉ

    그나저나 헐... 그대는 뭐냐? 강신준의 글이 좀 명확치 못한 게 아니라 님의 판단력이 흐리멍텅 한 거 같은데? 그리고 이제는 뭐 이런데까지 스탈린주의를 붙이냐?

  • ?

    결국 비판 지점은 자타가 공인하는 자본 연구의 전문가가 자기 마음에 들지 않게 사회주의와 혁명을 직설적으로 이야기하지 않기 때문? 좀 무식한 비판인 듯

  • 참나

    경향에서 그러면 채만수 소장을 모셔다 정통 폭력혁명론을 설파하리오? 경향이 어떤 신문인가? 노힘의 김규항을 필진으로 쓴다고 구좌파까정 포용하리오? 경향에 반론을 쓰던가 아니면 구좌파쪽 사람들은 민중과 함께 이론의 토대를 닦는 노력을 해라. 그나마 사이비긴 하지만 자본주의사회에서 살아가는 노동자와 민중들이 맑스의 자본해설을 구경이라도 하잖냐? 골방에서 네그리네...레닌이네...앵겔스네 하지말고 나와서 민중들과 함께 하란말이다. 맑스가 목숨걸고 쓴 자본론을 무식한 노동자들을 위해서 어떡해서든지 투쟁의 이념적 토대를 닦게 맑스의 이론을 그들에게 쉽게 가까이서 학습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하란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