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기, 김재연 같은 인간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이글의 논거는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는 방법이 오직 글쓴이가 생각하는 투쟁방법만 존재하고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 위선자라는 생각은 경기동부의 사고방식과 너무나도 닮아있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박점규 동지가 자기 글을 다시 한번 되짚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석기, 김재연 등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노동자투쟁과는 전혀 거리가 먼 자들이라는 것에 대한 필자의 비판은 맞지만, 단순히 그게 문제라면 참 간단해서 좋은데,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즉 노동자투쟁에 열심히 얼굴 내미는 사람들 가운데 투쟁 말아먹는 관료들도 많고 결국 제도권 진출을 위해 노동자들 사이에 치적 쌓기 위한 성실한 기회주의자들도 많지요. 나중엔 노동자들 표찍는 기계로 전락시키려고 하는 의회주의자들도 많고. 그래서 통진당 후보들에 대한 비판을 그들 정치와 노선과 연동해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도덕론적 자세론적으로 비판하고 마는 것은 노동자투쟁과 계급투쟁의 전진을 위해 과연 제대로 된 비판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노동자투쟁에 열심히 결합한 또 다른 명망인사들을 국회로 대신 보내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이런 식의 비판이 갖는 한계는 분명할 것이라 봅니다.
비정규 부모를 둔 대학생의 경우 반값등록금 투쟁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 투쟁과 다릅니까?
"최저임금은 인상하고 재벌들의 고등록금은 내리고"
그래서 사회운동 맥락에서 주먹밥을 먹고 싸울때
요즘 당시 등록금 투쟁했다고 새누리당 정권은 법적 탄압을 하고 있는데 같이 투쟁해야 될 사안이 아닙니까?
무상교육 비정규직 없는 세상
서로가 불만이 있겠지만 민중들의 정치무기는 의회에서 싸우고 현장에서 싸우며 이전에 비정규직 홍희덕의원이 의정활동을 훌륭히 했고 지역구에서는 아쉽게도 떨어 졌지만 국회에 청년들이 들어가서 의회경험과 현장경험을 같이하며 그들이 진보정치운동의 노후함을 대비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꼭 필요한 지혜라고 봅니다.
이청호는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 발표가 있기전 전국운영위를 믿지 못하여 검찰조사 조선일보 인터뷰까지 말했다."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이 반면교사가 되었고 진상조사위의 발표는 당규만의 문제를 넘은 국민투표의 문제다 그럼으로 진상조사는 의혹을 받으면 공청회라도 해야한다.
국민이 뽑은 비례대표 의원을 바꾼다고 할때 국민들이 진상조사를 납득할수 없다면 당은 모든 것을 다해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정동영만도 못한 애들이죠....
아마 민족대축제는 꼬박꼬박 챙기고 발언하고 했을겁니다.
우리 학교 후배도 저 위에 나오는 집회는 다 나갔다. 학생 활동가로서 그냥 기본 자세이고 당연한 거다. 오늘도 조그마한 사업장 집회 연대하러 간단다. 그게 엔엘과의 명확한 차이다.
학생만도 못한게 어디서 진보를 얘기하고 정치를 논하는가. 부끄러운줄 알아야지.
이석기, 김재연 같은 인간을 옹호하고 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지만 이글의 논거는 상당히 위험해 보입니다. 이명박 정권에 대항하는 방법이 오직 글쓴이가 생각하는 투쟁방법만 존재하고 거기에 부합하지 않으면 다 위선자라는 생각은 경기동부의 사고방식과 너무나도 닮아있지 않습니까? 존경하는 박점규 동지가 자기 글을 다시 한번 되짚어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의회주의에 대한 입장차이를 부탁씨의 입장에서 위험하다고만 하면 안되죠~
그리고 박점규동지가 쓴글의 내용은 노동자정치 노동자정치 하는데 노동자투쟁에 제대로 복무하지 않은 이들에 대한 비판인데 이런 비판이 뭐시가 위험함까?
이석기, 김재연 등 통합진보당 비례대표 후보들이 노동자투쟁과는 전혀 거리가 먼 자들이라는 것에 대한 필자의 비판은 맞지만, 단순히 그게 문제라면 참 간단해서 좋은데, 현실은 그렇게 단순하지만은 않다는 점을 말하고 싶네요. 즉 노동자투쟁에 열심히 얼굴 내미는 사람들 가운데 투쟁 말아먹는 관료들도 많고 결국 제도권 진출을 위해 노동자들 사이에 치적 쌓기 위한 성실한 기회주의자들도 많지요. 나중엔 노동자들 표찍는 기계로 전락시키려고 하는 의회주의자들도 많고. 그래서 통진당 후보들에 대한 비판을 그들 정치와 노선과 연동해서 비판하는 것이 아니라 이런 도덕론적 자세론적으로 비판하고 마는 것은 노동자투쟁과 계급투쟁의 전진을 위해 과연 제대로 된 비판이라고 생각되지 않는군요. 노동자투쟁에 열심히 결합한 또 다른 명망인사들을 국회로 대신 보내면 되는 문제가 아니라면 이런 식의 비판이 갖는 한계는 분명할 것이라 봅니다.
비정규 부모를 둔 대학생의 경우 반값등록금 투쟁은
노동자들의 최저임금 인상 투쟁과 다릅니까?
"최저임금은 인상하고 재벌들의 고등록금은 내리고"
그래서 사회운동 맥락에서 주먹밥을 먹고 싸울때
요즘 당시 등록금 투쟁했다고 새누리당 정권은 법적 탄압을 하고 있는데 같이 투쟁해야 될 사안이 아닙니까?
무상교육 비정규직 없는 세상
서로가 불만이 있겠지만 민중들의 정치무기는 의회에서 싸우고 현장에서 싸우며 이전에 비정규직 홍희덕의원이 의정활동을 훌륭히 했고 지역구에서는 아쉽게도 떨어 졌지만 국회에 청년들이 들어가서 의회경험과 현장경험을 같이하며 그들이 진보정치운동의 노후함을 대비하는 것은 국민으로서 꼭 필요한 지혜라고 봅니다.
그래도 이정희가 최고다 안그래?
사실근거에 말을해야지원...아무리 말은 자유다고서리 불쌍한 인간들같으니라고, 진상조사위를 조사해봐야 알지...
그래도 이정희가 최고다 안그래?
사실근거에 말을해야지원...아무리 말은 자유다고서리 불쌍한 인간들같으니라고, 진상조사위를 조사해봐야 알지...
이청호는 통합진보당 진상조사위 발표가 있기전 전국운영위를 믿지 못하여 검찰조사 조선일보 인터뷰까지 말했다."목적을 위해 수단과 방법"이 반면교사가 되었고 진상조사위의 발표는 당규만의 문제를 넘은 국민투표의 문제다 그럼으로 진상조사는 의혹을 받으면 공청회라도 해야한다.
국민이 뽑은 비례대표 의원을 바꾼다고 할때 국민들이 진상조사를 납득할수 없다면 당은 모든 것을 다해 국민들이 알수 있도록 해야 한다.
저도 이 둘을 잘 모르겠더군요. 나름대로 현장에서 13년간 투쟁했다고 자부하는데 이거 뭐 ~~~~ 홍희덕동지 투쟁은 다들 잘 알고 계실겁니다.
차라리 정동영이 너네 토진보다
더 진보적... 행동적이다.
어디서 듣보잡놈...년이....
무슨 일... 겡기덩부의 일에만 골몰한
교만스런 인간들이
다들 부정 선거에 올인하고 있었겠지 악마 같은 이정희 김재연 이석기 희생양된 유시민 ㅠㅠ
노동자/에구머니나, 역시 니가 왜 안보이니 했어. 이정희가 나은 거 3가지만 말해봐. 그리고 그 세가지가 국민의 뜻보다 더 높은 것인지 증명해봐. 알바 열심히 하는 거 내가 석기랑 정희한테 잘 보고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