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기는 사회진보연대. 후보단일화도 비판하면서, 민노당과 진보신당의 통합은 왜 찬성했는데? 통합하고 나서 후보단일화하면 그것이야말로 좌파정당의 소멸인데? 그리고 사회운동정당을 이야기하면서 민노당과 통합해야 한다는 건 앞뒤가 안맞는 이야기임.

최대한 좋게 봐주면, 통합정당 내에서 노선투쟁을 통해 독자후보 노선과 사회운동정당 노선을 관철시켜야 한다는 주장으로 보이지만 이것도 비겁한 이야기. 정 그러려면 본인들이 뛰어들어야지 본인들은 험난한 당내투쟁 안하고 고고한 위치에서 진보신당 등 다른 좌파들은 우파들과 당내투쟁하라? 고생은 남에게 다 떠넘기겠다는 심보 아닌가?

웃기는 놈들이재 신자유주의 미 FTA찬성자 박영선' 와 단일화하는 박원순이나 저놈이나

똑같은 부류

선거인단 신청을 해서 3일에 투표를 하게 되었습니다.

조금이나마 주위 현실을 개선시킬 수 있는 후보를 뽑아야 겠다는 생각으로 신청했는데,

박원순 후보를 찍어야 할지, 민주노동당 최규엽 후보를 찍어야 할지 고민이네요~

어떻게 하는 게 좋을까요?

노동당을 찍어야 조금이나마 서민들 삶이 나아지는 데 일조할 수 있을까요?

아님 요즘 민주노동당도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 많이 보이는데, 정신차리라는 뜻에서 개인 신망이 두터운 박 변호사를 찍는 게 좋을까요?

여러분의 의견은?

선거인단/
무슨 결정을 해도 차악 아니면 차차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