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잘 읽었습니다. 학생을 존귀한 인격체로 보자는 주장에 101% 동의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허나 반인권적,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것과 미성년자를 '미성숙'한 인간으로 보는것을 같은개념으로 등치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군요. '미성숙'은 가치중립적인것이지 '나쁜 것' '부정적인 것'이 아니랍니다. 여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학생은 반드시 인권존중을 받아야 함이 옳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존중과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존중은 전혀 달라야 합니다. 미성숙한 미성년자들에게 통제의 수단 없이 학습권을 스스로에게 맡긴다면 분명 교육권의 혼란에 이어 타학생의 학습권마저 침해당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따라서 통제수단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필자의 주장은 현 교육상황과 미성숙한 청소년들의 사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쉽습니다.
이 주장에 동의합니다.
저는 학생들을 규제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끼리의 관계에 있어 더 높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학생과 교사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학생보다 높은 입장에서 내려다 보며 위엄을 가지고 지도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학생이 교사를 존경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율적으로, 저절로 가지게 되는 존경심이 아니라,강제로, 시키기 때문에 억지로 따르는 것은 결코 진짜 존경심을 기를 수 없습니다.
만약, 체벌금지로 인해 교내 분위기가 더 나빠졌다면, 그것은 정말로 학생을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처럼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했는지, 교사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르신님 말씀대로 통제수단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학교는 사회생활의 첫단계이기도 한데 통제없이 생활하게된다면 정작 사회생활에서는 어떠한일이 벌여질지 생각해보셨나요?
그리고 그린마일리지가 왜 이른바 문화통치와 다를게 없다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는것 같네요
('문화통치' 적으실때 작은따옴표나 이른바라는 표현을 적어주셔야해요^^)
글 잘 읽었습니다. 학생을 존귀한 인격체로 보자는 주장에 101% 동의합니다. 그래야 합니다. 허나 반인권적, 비인격적으로 대하는 것과 미성년자를 '미성숙'한 인간으로 보는것을 같은개념으로 등치시키는 우를 범하고 있군요. '미성숙'은 가치중립적인것이지 '나쁜 것' '부정적인 것'이 아니랍니다. 여튼 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학생은 반드시 인권존중을 받아야 함이 옳습니다. 하지만 하나의 인격체로서의 존중과 성숙한 어른으로서의 존중은 전혀 달라야 합니다. 미성숙한 미성년자들에게 통제의 수단 없이 학습권을 스스로에게 맡긴다면 분명 교육권의 혼란에 이어 타학생의 학습권마저 침해당하는 현상이 발생할 것입니다. 따라서 통제수단이 필요하지 않다라는 필자의 주장은 현 교육상황과 미성숙한 청소년들의 사상을 전혀 고려하지 않았다고 봅니다. 아쉽습니다.
이 주장에 동의합니다.
저는 학생들을 규제하고 통제하려고 하는 것 그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인간끼리의 관계에 있어 더 높은 사람은 없습니다.
그것은 학생과 교사의 관계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교사가 학생보다 높은 입장에서 내려다 보며 위엄을 가지고 지도해야 하는것이 아니라, 학생이 교사를 존경해야하는 것이 맞습니다.
그리고 자율적으로, 저절로 가지게 되는 존경심이 아니라,강제로, 시키기 때문에 억지로 따르는 것은 결코 진짜 존경심을 기를 수 없습니다.
만약, 체벌금지로 인해 교내 분위기가 더 나빠졌다면, 그것은 정말로 학생을 자신보다 부족한 사람처럼 대한 것이 아니라 하나의 인격체로서 대우했는지, 교사로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입니다.
어르신님 말씀대로 통제수단이 필요하지 않다는것은 옳지 않은것 같네요 학교는 사회생활의 첫단계이기도 한데 통제없이 생활하게된다면 정작 사회생활에서는 어떠한일이 벌여질지 생각해보셨나요?
그리고 그린마일리지가 왜 이른바 문화통치와 다를게 없다는건가요? 이해가 안되는것 같네요
('문화통치' 적으실때 작은따옴표나 이른바라는 표현을 적어주셔야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