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중언론 참세상

진보교육감과 비정규 교사의 눈물

  • 노동자

    무상급식과 비정규직 문제 해결은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진보교육감의 몫이다.
    이것을 할수 없다면 차라리 교육감은 누가 되어도 상관 없는것 아닌가?

    즉각 비정규직 문제 해결해야 한다.

  • 유아임용준비자

    유치원임용고시8~90:1입니다. 10년을 넘게 저 시험에 매달린 사람도 있습니다. 저 이번에 기간제 계약직으로 종일반할껀데 10년하면 임용시켜줍니까? 그렇다 할 수 있는데;; 장난해요? 작년에 서울 한명도 안뽑고 이번에 서울 15명 뽑았는데,,이사람들 임용되면 또 티오 안나오겠네요,,매년 100명정도 뽑는 임용에 20명 정규직시켜주면..유아교육은 계약직도 거의 없습니다!! 제발 ,,휴배들 생각좀 하세요,,전 당신들의 기간제자리라도 들어가고싶습니다

  • 관료제가문제

    노동자님 주장에 동의하면서도 비판해야 할 점, 적어도 김상곤교수님은 개혁에 있어 노력은 해야하는게 한신인 구성원 보편적 생각, 하지만 한계점, 도교육감 한사람이 관료직 오르던 날부터 위험천만, 그이유, 지난 국민의 정부 10년 개혁은 좌초했고 가장 시급한 자신들이 대학재학시절 국보법 부당한 법때문에 감옥생활 경험적 사례 있으면서도 의원직에 오르자 철패하라는 후배들에게 감옥 보내고 경찰폭력 진압했던 반민주적 행태였다.

  • 유치원교사

    밑에 유아임용준비자님 말에 절대적으로 공감합니다.강사님들 배부른 소리하지 마세요. 기간제나,종일제 강사도 없어서 못 들어가는 사람 많습니다. 정교사들 속에서 똑같이 일하는데 대우가 틀리니까 불만이 있을수는 있겠지만 정교사들은 국가고시에 당당히 합격했기 때문에 그에 걸맞는 대우를 받는 거잖아요. 해마다 노량진을 비롯 전국의 수많은 예비교사들이 임용시험에 매달리고 계시는거 안보이시나봐요. TO는 해마다 줄어들어 경쟁률은 장난아니지 시험은 더 어려워지고 가족들 눈치보고 시간없고 골병들고 돈들고 불합격하면 좌절하고 또 다시 공부하고...그래도 제대로 국가고시에 합격해서 당당히 정교사가 되겠다고 열심히 공부하시는 분들 아주 많습니다. 눈물이요? 저희들은 피눈물 흘려요.